배우 줄리앤 무어의 반자전적 동화 '주근깨가 어때서?'가 미군 가족들이 다니는 학교들에서 금지 도서로 지정되어 접근 제한 조치를 당함(폐기되지는 않음)
'주근깨가 어때서?'는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소녀가 결국 자신도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주근깨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내용의 동화
미 국방부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소위 DEI) 프로그램 단속에 대한 대응 조치로 미군 가족을 위한 학교 시스템에서 관련 서적과 학습 자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중이나, 줄리앤 무어의 이 책이 접근 제한 조치를 받은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음
국방부 운영 학교에서 접근 제한 조치를 당한 다른 책들로는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여배우의 경험을 다룬 '니콜이 되다'와 미국 이민의 영향에 대한 수업자료, 흑인 역사의 달에 대한 교육 자료 등이 있음
불명
줄리앤 무어가 진보성향인데다 과거 오바마를 찍은 적이 있어서 보복성으로 저런 걸 수도 있음
진저는 사람취급을 안하나
???? 아니 트럼프네 논리대로면 저건 문제 없는거 아님?
저건 왜 금지라는거임?
진저는 사람취급을 안하나
???? 아니 트럼프네 논리대로면 저건 문제 없는거 아님?
저건 왜 금지라는거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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