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청소기 업체 로보락이 한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사물인터넷(IoT) 업체 투야(Tuya)에 공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투야는 미국 상원이 개인 정보 유출 우려를 제기하며 미국 재무부에 제재를 요청했던 기업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95841i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 로보락이 한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사물인터넷(IoT) 업체 투야(Tuya)에 공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투야는 미국 상원이 개인 정보 유출 우려를 제기하며 미국 재무부에 제재를 요청했던 기업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95841i
개인정보는 애초에 공공재니까 신경 안쓰는데 카메라 센서가 젤 문제
우리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알면서도 쓰더라
주 사용자의 걱정거리랑은 안맞나봐
와 빗자루로 청소하는 나는 위험에서 벗어났네
금융정보도 아니고
우리집 구조나 이런거 가져가서 뭐할건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 많을거같긴함
각오하고 산거 아닌가? 솔직히
이랄줄 알았다 시바 ㅋㅋ
개인정보는 애초에 공공재니까 신경 안쓰는데 카메라 센서가 젤 문제
우리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알면서도 쓰더라
주 사용자의 걱정거리랑은 안맞나봐
당장 지갑의 안전이 더 중요하니..
원래 문제거리는 피부에 닿아야 인식을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와 빗자루로 청소하는 나는 위험에서 벗어났네
청소안하는 나의 승리군
네?
심지어 씻지도 않지
네...
그런 거 까지 말할 필요 없어요..
각오하고 산거 아닌가? 솔직히
이랄줄 알았다 시바 ㅋㅋ
이번에 싸게 팔아서 샀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터져버리네
로봇청소기 편의성>>>>>>개인정보 여서 괜찮음
TUV 인증은 ㅈ이었던것인가...
품질인증이라 뭣도 관련없음
금융정보도 아니고
우리집 구조나 이런거 가져가서 뭐할건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 많을거같긴함
로청에서 터는게아니라 제어용앱이 스맛폰에서 가져갈껄..
중국 전자제품 왜 사는지 모르겠음...
로보락은 업계 원탑이거든....
DJI도 그렇고
뭐든 와이파이 연결하는 시대
맵핑 데이터 다운로드라든가,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라든가 이런 부분에선 편하긴 한데 뭔가 찝찝하긴 해
다이슨 우리 오래가자~
어차피 투야 iot 저렴해서 엄청 사용할텐데
ㄷㄷㄷㄷㄷㄷ
어? 투야꺼 하나 잘 쓰고있는데. 블라인드 제어용으로.. 나도 투야앱으로 다 털린건가
로보킹이 1티어라던데 엄마가 가전제품은 국산 써야 된대서 LG 삼성 고민하다
삼성 로청 사길 잘했네
로봇청소기를 안써서 어떻게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는건지 감도 안잡히네
몇년을 쓰는데도 뭘 유출한다는건지 감도 안옴
사물인터넷의 허브가 스마트폰임
그 정보를 수집한다고 동의하는 시점에서 이미 쟤네 데이터센터에 학습데이터 누적해도 된다고 서명하는거나 다름없비
원격으로 카메라보고 조종해서 음성날리고 그러던데
로봇청소기에 개인정보 연결한게 없는데.. 카메라도 없는 모델임 ㅋㅋ
투야가 IoT 입문하는 사람들이 저렴한 맛에 많이 쓰긴하는데...
난 다행히 온도계랑 스마트 플러그밖에 안쓰는군...
중공제 전자기기는 다 해킹 각오하고 쓰는거 아니었냐?
러시아 수출 다리미랑 전기포트에도 해킹칩 달았었잖아.
이미 전부 사용하고 있으니까
조졌쓰!
국내 유통사가 지들 브랜드 붙여서 파는거도
걍 중국거 사와서 팔더라
로청 전용앱이 있긴한데 커튼로봇 사면서 투야앱 까니까 거기서 로청이 잡힘 ㅋㅋㅋㅋ
찝찝해서 카메라 달린 로청은 못사겠음
로청은 보통 나갈때 그냥 틀어두고 나가니까 더 무신경한감이 있긴해
사람들이 그래서 좀 부정확해도 카메라보다 센서달린 로봇청소기 사는게 나을거라 했구만
저거는 근데 IOT 지원하는 가전들이 다들 수집해서 사용하긴 하는거라 국산이라도 수집은 할거임 어디로 보내냐는 별개로
이미 우리나라에서 개인정보 다 팔아치워서 중복이엇을듯 ㅋ
중국가전쓰는사람들은 알고쓰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