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인터뷰 개꿀잼 포인트만 몰아보기..

일단 cbs 출처임을 밝힙니다.

모든 문장의 어미가 추측성 만연체..

팩트를 다른 기사에서 따져보면,

그 수많은 안건들이 오가는중에 두번정도

'브레인스토밍' 도중에 남학생 입학 안건이

'언급'정도만 되었다고 함..

그리고 무슨 속기사도 아니고 회의중

음성으로 발음되는 모든 담화를

기록했다간 행정이 터져버리고 말거임 ㅡㅡ..

문서자체가 없다는건, 문서로 남길정도로

유의미한 언급이 아니었다고 판단해서

오히려 여대생 입장에서는 안심해도

되는 팩트라는거임..

자신에게 유리한 팩트조차

불안요소로 왜곡해서 남성혐오에

인용하는 이 사고는 대제;;;;;

여대는 그냥 재학생이 다 여자인 대학을 지칭하는

보통명사이지,

무슨 여성인권 개혁을위해 여대라는 개념이

생긴것마냥 사실왜곡 시도..

그렇다고 저 대학이 계속 여대로 남으면

여성 대상 범죄가 줄어드나..?????

오히려 갈라파고스처럼

극단화된 양쪽 진영(?)의

갈등을 자연스러운 '사회화' 과정을 거쳐서

대화와 협동, 조별과제(?)와

연애까지 동원해서라도

스스로 증발하게 만들어야한다는걸 왜 모를까?????

그리고 저 인터뷰하는

'김현정'도 '여자'인데

성공한 사람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든,

이사장이 학교의 주인이든(ㅋㅋㅋ)

그건 입장차가 있을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내가 주인이라고 주장을 하기위해서는

그 대상에 대해 사랑하고, 알고, 호기심을가지고,

아껴주어야 주인의 '의무'를 다한것인데,

고작 학사 재학생따위가

학교 행정의 뭘안다고

자기가 주인이라는건지..

(단, 이런 민주적 주인의식 자체는 인정합니다.

재학생도 다같은 재학생이 아니고,

자신이 학교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가지는 모든 재학생은 훌륭합니다.)

한마디로 테러의 이유가

논리적인 전술이나 전략에 의한게 아니라

불안을 해소하고싶어서..

이건뭐 법적대응하는 학교측도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초딩과 싸우는 느낌일듯..;;;;;

아까도 말했지만

회의중의 모든안건을

문서로 받아써서

학생에게 일일히 보고하는

그것자체가 행정의 마비를 불러옴.

무슨 뉴타입 프레셔로 텔레파시를 보내라는건가 ㅡㅡ..

이건 나도 팩트를 잘 모르지만,

어디에 락카를 어느정도 획수(...)로

했는지 잘 몰라서 추산이 30억 +-인거 아닌가..????

이건진짜 이뭐병인게

그 지 랄을해놓고

학생전체의 뜻이었는지는

나도 모른당께요~~~~~~ ㅋㅋㅋㅋ

그럼 극소수(?)의 시위 반대 재학생의

이미지는 뭐가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