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가장큰 걸림돌은 아마도
충전시간일 것입니다. 충전시간이 현재 주유와 같다면,
어떨까요? 그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배터리가 비싸다, 수리비용이 비싸다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충전시간이 짧아진다면, 사실 주행가능거리 등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 연비가 안좋은 차와 흡사할 뿐이죠.
충전시간이 짧아져, 수요가 늘어난다면 그 많은량의 전기는
어디서 충당을 할까요? 아마도 ESS가 답입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는 기존형태의, 발전소를 늘리지 않고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를 늘린다고 힙니다.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재생 에너지와 ESS입니다.
발전을 지금의 독과점 형태에서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분산형
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 민간사업자 및 국가시설의 신재생에너지발전에 ESS를
독력하고 있습니다. 허나 시설비용이 높아 아직 보급률이
높지 않습니다. 만약 ESS보급률이 높아진다면?
우리나라는 더이상 원자력, 화석발전소를 짖지 않아도 되고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시킬수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문제죠.
제가 보기에는 ESS보급률 증가와 전기차 인프라 확충속도
메이커사의 양산형 전기차 발전속도가 맞물리게되면
빠르면 3년에서 5년, 늦어도 10년 내로는 전기차 보급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43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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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이 따라가요?
전구체 기술은 몇년째 제자린데
말씀하시는 배터리 기술이 정확히 어떤 기술인가요? 충전? 효율? 내구성? 가성비?
양극제의 기반이 되는 물질이에요
이게 효율이 좋아야 단위면적당 많은 전기 저장이 됩니다
국내 2개사가 개발하고 그 하위 업체가 생산하죠
헌데 개발은 하고있지만 그 효율이 맘먹은데로 올라가고 있지을 않아 고전중이죠
여기서 만든 전구체가 lg화학에 납품되어 리튬전지에 들어갑니다
사실 배터리쪽은 전문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동차라는 복합체로 생각해본자다면, 충전속도를 올리게 되면 전기저장능력이 큰 화두는 아닐것 입니다. 당연히 많은 저장용량과 높은 효율은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의수준(볼트 기준)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충분하다고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장 캐파가 늘어야 장거리를 가져 -_-
내년 초에 국산 전기차가 나올거 같던데요
그리고 2020년이면 많이 나올거 같아요
그래봤자 2년 남았네요 ㅎㄷㄷ
르노에서는 충전속도를 해결하려고 충전식이 아닌 배터리 탈착식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괜찮은 아이디어를 내놨었는대,
이 멍청이들이 배터리 탈착을 하려면 거의 센터 공임수준이 되버려서 망해버렸던..
다시 부활해서 일반인도 할수있는 간단한 구조의 교체식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4차산업혁명 무인자동차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슴 ㄷㄷㄷㄷㄷㄷ
관련이 있으신분들이 아니면 현재 발전속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죠. 자동차산업 관련분들의 최대의 화두는 전기차 무인자동차 수소차 입니다. 신규 프로젝트들 모두 다 그 방향이죠. 연구프로젝트가 이러하다면 양산결과물은 5년내로 쏟아지죠
현재야 보급률이 낮으니까 괜찮지만, 나중에 보급이 많이 되면, 리툼과 같은 원자재의 공급이 원활할까요?
충전 시간 줄이는 것과 ESS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
충전시간을 줄이게 되면 수요가 늘게 되고 전기소비량이 증가합니다. 기존의 발전형태와 능력으로는 일부 불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ESS확충이 선행이 되어야지만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페라리쪽에선 아직도 멀었다란 전망을 하더군요.그래서 페라리에선 하이브리드조차 생각 않하고 있다고.완전 보급까진 50년을 보고 있던데..
저는 빠른 충전 기술과 단가만 싸지면 그보다는
빠른 보급이 될꺼다란 생각이라..
ESS가 뭔지 나만 모르는구나....설명도 없고 ...ㄷㄷㄷ
에너지 저장장치 입니다. 그냥 아주 큰 배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지금의 신재생 에너지는 생산하고 필요시만 쓰고 없으면 흘려버리지만, ESS를 같이 가지고 있으면 저장하여 필요한곳과 시간에 쓸수 있게 됩니다.
대충 에너지 세이브 스토리지 이런거에요
풍력이던 태양열이던
발전을 해서 나온 전기를 저장하는 시스템이죠
다들 알고계시다는거에 놀랐네요...
대용남 베터리 개념으로 보면됨...
실제로 납 베터리 수백개를 연결해 놓은장치..
남는 전기를 충전해 놓는다고 보면됨..
그뭐냐 조혼나 큰 샤오미 보조베터리 라고 생각하면되유
형태는 다양 인산철 딥사이클 납축전지 리튬이온 등등등등
충전시간일 것입니다. 충전시간이 현재 주유와 같다면,
어떨까요? -> 그게 몇 년째 제자리고 어떤식으로 돌파가 될지 말지 장담된게 없습니다. 연구랑 실제 양산품이 나오는거랑은 하늘땅차이
ESS라 해봤자 생산된 에너지 저장만 한다는거고, 그 에너지를 생산할 설비가.. 신재생 글쎄요..제주도에 있는 5MW급 풍력발전기 120대 지어야 문닫은 월성 1호기랑 출력량이 같은데..
게다가 풍력발전기 태양전지는 기상에 영향을 많이 받죠....
그래서 저장을 한다라는 개념이 반드시 필요한거죠. 저 같은 경우는 현재 태양광 발전단지를 6개 정도 운영중이고 그중에 3곳에 ESS를 설치 했습니다. ESS단가가 원낙 높아서 우선 100kw급에만 설치를 했는데, 내년에 REC가중치 변화를 보고 1MW급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ESS의 능력에 감탄중에 있습니다. 보급률이 높아지면 정말 큰 효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