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0후반.. 점점점 친구들 꽤 많이 연락 하나둘 끊겨가는거보면
그 친구들이 내 결혼식이나 부모님장례식에 과연 올까?
나이들수록 부질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강해지는거 사실임
https://cohabe.com/sisa/4344157
부모상 치뤄본 후로 축의금 안낸다는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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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는데 안내는건 양아치 짓이지
나도 퇴사앞두고 생각하니
직장 누구누구 경조사 냈던거 다 나가리구나 싶음
차라리 진짜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 챙길걸
맞는 말 같은데
같은 직장 안에서 사적으로 연락할 정도로 친한 사람이면 모를까
그냥 같은 직장 다니는 사람
그 정도 레벨이면 안 내도 뭐 딱히..?
안 주고 안 받는거니까 아쉬운게 뭐 있나
경조사비는 현재의 인간관계로 하는거지..
같은공간 같은 시간에서 어색해지지 않기위한 비용이라고 봐야됨
양아치들이 늘고 있긴하니까
나도 퇴사앞두고 생각하니
직장 누구누구 경조사 냈던거 다 나가리구나 싶음
차라리 진짜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 챙길걸
받았는데 안내는건 양아치 짓이지
양아치들이 늘고 있긴하니까
내 결혼식/부모 장례식 회수한다는 말이 이상한 게
분명히 결혼/장례 업체는 돈을 벌잖아? 그게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겠어
축의금도 아니고 조의금이면, 받은 축의금 돌려준다 생각하고 좀 보내지. 그러니까 이럴거 나도 안낼란다. 안주고 안받자 그냥. 이거지 뭐.
그냥 그 순간의 인간관계일 뿐임.
맞는 말 같은데
같은 직장 안에서 사적으로 연락할 정도로 친한 사람이면 모를까
그냥 같은 직장 다니는 사람
그 정도 레벨이면 안 내도 뭐 딱히..?
안 주고 안 받는거니까 아쉬운게 뭐 있나
회수 할 생각하면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음
경조사비는 현재의 인간관계로 하는거지..
같은공간 같은 시간에서 어색해지지 않기위한 비용이라고 봐야됨
그냥 비싼 밥 먹는다는 생각으로 감..
친인척이거나 자주 연락하는 사이 아니라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