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제국의 초인전사 스페이스 마린은 엄선된 인원들을 어린시절부터 체계적인 수술과 훈련을 통해 인체개조를 거듭하여
일반 인류를 아득히 초월한 신체능력과 지성을 겸비하도록 만든 엘리트들이다
인류제국의 민간인들이 스페이스 마린들을 범접할 수 없는 위대한 존재들로 숭상하는만큼
스페이스 마린 본인들도 스스로를 다른 인간들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이런 엘리트주의로 인해 일반인들을 깔보고 무시하고 농노들을 착취하거나 민간인 수천수만수억의 희생쯤은 대단치않게 생각하는 것은 순한 맛이고
잔인한 문화를 가진 챕터들은 민간인을 기계개조용 모르모트, 종교적 희생제물, 식인대상 등으로 사용하는 등 이새끼들이 진짜 인류의 수호자가 맞나 싶은 잔혹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낭만 뒤지는 민간인의 수호자 샐러맨더 챕터 같은 마린들은 소수에 속하는 편이다보니
같은 마린들 중에서도 민간인과 농노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샐러맨더들을 쟤들 왜저러냐 식으로 우습게 보는 챕터들도 많다
블러드엔젤의 하위챕터였던가...거기보면 민간인들 잡아다가 피빼서 피마시고 목욕하고 그게 의식이었던걸로 기억...
파란마린은 모든면에서 정상범주에 속하는 애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주인공 타이투스가 좀더 관대하고 온정적인 성격이긴 함. 일반인들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선민사상이 있기는 한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 영지 민간인이나 농노들하고도 적당히 존중하면서 지내고 그러는편
사실 아래가 정상인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정상과 비정상이 역전됨
어디 파운딩 챕터보니 민간인 잡아다가 지들 의식하는데 소모하더라
시발 이게 충성파? 하고 깜짝 놀람
사실 아래가 정상인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정상과 비정상이 역전됨
어디 파운딩 챕터보니 민간인 잡아다가 지들 의식하는데 소모하더라
시발 이게 충성파? 하고 깜짝 놀람
블러드엔젤의 하위챕터였던가...거기보면 민간인들 잡아다가 피빼서 피마시고 목욕하고 그게 의식이었던걸로 기억...
황제가 스마를 창조해낼때는 만인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초인들로서 제국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존재들로 만들어서 일종의 계몽운동에 가깝게 나도 저런 초인이 되고싶다라고 생각하게할려고 했는데 정작 4만년대의 스마들은 일부스마를 제외하면 제국민들을 귀족정도가 아니면 자신들이 없으면 자기방위도 못하는 하등한것들 정도로 생각하니 참...
스페이스마린2하면서 파란마린은 멍쩡한것같은데 이놈들 선민사상가진놈들임?
파란마린은 모든면에서 정상범주에 속하는 애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주인공 타이투스가 좀더 관대하고 온정적인 성격이긴 함. 일반인들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선민사상이 있기는 한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 영지 민간인이나 농노들하고도 적당히 존중하면서 지내고 그러는편
대가리인 황제도 갈리는 중이고 스마도 심심하면 갈려나가는게 다반사라 그런가 스마만 그런게 아니라 제국이 전체적으로 인명경시가 패시브임.
애들이 이정도면 썬더워리어는 어땠는가 하면 ㅋㅋㅋㅋ
모든 스마들이 선민을 가지지 않음
상급자같은 위치로 행동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아이언핸드같은 경우에는 기묘한 기계교교리를 숭배하다보니 스마특유의 선민의식과 혼합되어
챕터가 손해보는게 큰 전투는 아예 가지도 않음
물론 이것에 대해서 크나큰 대가를 치르고 이 분위기를 바꾸는 중임
스페이스울프의 경우에는 전사계급으로 인식이 되서 자연스레 선민문화권역이나 약탈이나 함부로 대하지않음
샐러맨더같은 경우가 매우 특이한데
모성 녹턴이 최고등급 데스월드인지라 강한자가 약자를 지켜주고 더불어 사는 문화권역이라 마린이 되면 자연스레 수호자+장로 같은 대우로 삼
울트라마린조차도 선민의식이 아니라 군대계급같은 행동을 할뿐임
선민의식으로 행동하는 곳은 블랙템플러랑 비슷한 문화권을 가진 챕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