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칭 '민주국민당' 이 출범한다.
3. 통합 기자회견에서 청와대에 복종하는 여당은 되지 않겠다고 말하며 갑자기 당을 개혁하자고 한다.
4. 헛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5. 뜬금없이 자신들의 목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가 출신지역 때문이냐며 진상을 부린다.
6. 아무런 실체없는 지역홀대론과 친문패권론이 또다시 기승을 부린다.
7. 신난 주류 언론들 문통령 임기내내 '민주국민당' 내분사태 톱기사로 다룬다.
8. 수구 적폐 정당들 지지율 회복한다.
9. 정부 지지율 추락 / 책임론 공방 / 각종 분란이 난무하며 아무런 적폐 청산 이루지 못한다.
10. 지선 / 총선 / 각종 재보궐 연속 패배후 다시 분당위기에 놓인다.
11. 정권이 수구에 넘어가고 가칭 '민주국민당' 은 다시 분열되며 야권은 혼란에 빠진다.
결론 - 국당과는 절대 통합해서는 안되며 어떠한 화학적 연대도 해서는 안된다.
다소 힘들더라도 오로지 '더민주'의 길을 가야한다. 그것이 시민들과의 진정한 협치다.
멀지 않은 과거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확실한 답이 나옴...
이명박근혜 정권때 어렵게 새누리쪽 부정부패 파내면
빈번히 새누리랑 비슷한 죄목으로
민주당쪽 부정부패자가 나와서 역습 당한게 한두번이 아님..
이때 참 김빠지면서 난감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민주당쪽에서 뭔가가 새어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당시에 민주당에 새누리 세작이 있다고까지 돌음...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게 문재인이 표면에 나오고
대표가 되기 시작하면서 문재인 홀로 독야청청 온몸으로
방어하며 저들이 호남당으로 분리되어 나가고 부터는
역습당하는 일이 없었음..
절대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개 빠졌네요..다음 총선 앞두고 호남홀대 친문패권을 외치면서 탈당한다..ㅋ
이미 당해봤는데, 왜 굳이 암덩어리를 다시 받아 드리려고 할까
2년만 잘 버티면 된다.
힘들지만 2년 뒤면 선거하고 정상적인 국회를 기대할 수 있다.
아니 누가 받아들인데는거야 ㅋㅋㅋㅋㅋ
받아들여서 저딴식으로 흘러가면 또 다시 잃어버린 10년 되는거....
정치에 관심 끊게될거같아요 ㅋㅋㅋ
민주국민당 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끔찍
답나오죠.
국당 관계자나 지지자들이 통합하자고 난리치는거..
그리고 틈을 봐서 문통령 더러 탈당하라고 하겠죠.
12. 제2의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가 된 후 제2의 이명박+박근혜 콤보가 등장한다
합당하자고 한 놈들이 내부배신자들이다
정치판 만고의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배신하고 나가서 깽판치는것들은 어딜가고 그 버릇 남 못준다는거.
어딜 들어와 그지 색히들아
제발 딴생각말고, 지금처럼 가자!
이번에는 버전을 바꿔서
여당에는 악마가 산다...... 악마가 활개를 치는 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고 모두 떠날 것이다.
이거도 한번 해줘야죠? 새정치민주연합때 저런거 겪어놓고도 또 뭔 합당 통합 타령ㅋㅋㅋㅋ
국당이랑 통합하면 다음정권 자유한국당한테 내주겠다는 거죠 머.
민주당내 국당 통합론자들은 입좀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물당에서는 잘 나가고 있는 더민주로 복당하고 싶어하는 의원들이 많이 있지만 마땅한 명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른당이랑 통합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당권 쥐고 흔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후..
바른당이랑 통합과정에서 반발하다 어쩔 수 없이 탈당혹은 분당.. 더민주에 우호적인 모습 보이며 여론반전 모색..
이슈가 될만한 법안 통과에 기여하며 존재감과시, 복당명분 확보, 복당..
... 본색 드러내며 내부총질하며 밥그릇싸움 시작..
그렇게 합당하고 싶으면 민주당에 있지 말고 국당으로 가라고 해라 제발
합당하자는 놈들이 국민의 당으로 가라 제발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바보들도 안 한다
지금 완전 좋은데 굳이 합치자는건 뭔가 있는거겠죠.
절대 안됩니다.
안봐도 비디오
똥싸고 그걸 도로 쳐먹은 건 똥개나 하는 짓이죠.
아가리에서 똥내나는 놈들도 집 밖으로 쫓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