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네이버 웹툰이 상한가를 치고있을 어느 무렵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떨게 만든 신인 만화가 등장하는데...
그거슨 바로 공감툰 (공감·jpg)
낙서같은 그림체와 다소 심플한 개그요소로 무장한 해당 작품은
고퀄리티 작품으로 절여진 독자들의 도파민 수치를 정상으로 돌려놓았고
특히 이만화와 경쟁에서 밀린 수많은 네이버 웹툰 지망생들의 처절한 박탈감은 당시 인터넷 커뮤의 식을 줄 모르는 화재의 사건이였던 것이다
(5점 만점 아니다 10점 만점이다)
이처럼 별점도 박닥을 기는 그야말로 만인의 적이 되어버린 공감툰은 시간이 지나 점점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지는가 했는데.....
작년부터 유튜버로써 깜짝데뷔하여 제2의 짤툰을 꿈꾸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네이버 때와는 360도 다른게
긍정적인 반응이 대분이다
(수백개의 댓글 수천단위의 좋아요 ㄷㄷ)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니 공감툰의 숨겨진 웃음 포인를 찾은 것 같다!
그렇다! 그시절의 공감툰은 모두의 비난(쌍욕)을 겪고 강해진 것이다!
이 만화가 남긴 전설의 짤
난 아직도 임춍은 왜 네이버 작가로 뽑혔는지 이해가 안됨
영상 함 보고와보니까.. 더빙의 힘을 알겠더라
그때랑은 정서가 많이 변한듯
애기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인가봐
이 만화가 남긴 전설의 짤
그때랑은 정서가 많이 변한듯
난 아직도 임춍은 왜 네이버 작가로 뽑혔는지 이해가 안됨
영상 함 보고와보니까.. 더빙의 힘을 알겠더라
ㅋㅋ 몇편 보고 왔는데 보기 편하고 짧고 재밌는데
저게 더 어울리긴함ㅋㅋㅋ
그리고 보니까 그림도 선이 깔끔해졌는데?
B급감성은 역시 유튜브
유튭은 기준이 다르지
유튜브에서 인기끄는 숏애니 제작자들 정식 단편 하나 만들라고 하면 누가 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