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동급생을 일주일간 모텔에 감금 시켜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음
이 가해자는 학교에서 평소 아주 내성이였던 아이로써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으로 평가됨
가해자는 초,중학교때 부터 아주 심한 왕따를 당해 온 학생
학교폭력을 당하기만 하던 아이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 엄마는 이해가 되지 않음
고3 졸업을 5개월 앞둔 시점에서
가해자의 졸업을 위해 어머니는 판사를 찾
아가 시험만이라도 볼수있게 해달라고 사정을 함
판사님이 ok 해줌
폭행의 계기는 피해자가 자기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가해자(영식)에게
덮어씌어버려 그 배신감으로 인한 폭행
시험을 치기위해 소년원에서 나온 다음 날
이미 자퇴처리 되서
왕따당하던애가 빡쳐서 가해자 가둬놓고 떄린거였어?
괴롭힌 애들이나 가둬두고 개패듯 패지..
왕따당하던애 [가해자] 친구[피해자]가 가해자 아버지 돈을 훔치고 가해자에게 덮어씌움, 가해자는 그래서 피해자 감금폭행, 그냥 끼리끼리 쌈박질
복잡하군
진짜 저런 얘들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는 순간의 자신을 보며 어떻게 생각할까.....생각하는 게 많아져서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 힘들다....
왕따당하던애가 빡쳐서 가해자 가둬놓고 떄린거였어?
왕따당하던애 [가해자] 친구[피해자]가 가해자 아버지 돈을 훔치고 가해자에게 덮어씌움, 가해자는 그래서 피해자 감금폭행, 그냥 끼리끼리 쌈박질
동생이 아니라 동급생이구나 ㅋㅋ
아니 친한 친구고 지애비 돈훔치고 쟤한테 뒤집어 씌워서 그게 화난다고 팻다잖아 왕따시키던 애들은 아무 상관없고 글좀 잘봐 요즘 애들은 책을 안보니까 독해력이 진짜 처참하내
걍 귀찮아서 막컷 몇개만 읽었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본건데..
한달에 책 세권씩 읽는데 책 안읽는다고 까일 줄이야
정확히는 마지막 재판 부분만 봤다
복잡하군
감성팔이 제대로했네
6개월 캠핑 가겠눼에에에~
괴롭힌 애들이나 가둬두고 개패듯 패지..
애매하구만
6개월 소년원은 어쨌건 잘못한 대가라 치고.
..저 아이를 사회적으로 폭행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할수 있고, 저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보상할후 있다는 걸까요
사회가 만든 악이다..
진짜 저런 얘들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는 순간의 자신을 보며 어떻게 생각할까.....생각하는 게 많아져서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 힘들다....
항상 결과에는 원인이 따라 다님. 원인없는 결과는 없음.
불쌍하다
크.. 천종호 판사님이네.
ㅅ.ㅂ 애매하다
헬조선에선 애를 안낳는게 정답이다
유게이는 못 낳지...
감금해놓고 때린게 뭐 큰거라고 소년원까지 보내냐
너무 극단적이다...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야.
제목만 보고 들어올땐 '아 또 미성년자 운운, 소년법 운운하겠지'했는데 막상 다 보고나니 복잡하네...
환경이 만든 범죄란게 이런걸까
하지만 걸리지않은 왕따 가해자들은 잘살고있지....
그러니까...피해자가 돌변해서 가해자 감금하고 때린 사건이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