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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샀는데 오늘 잘 도착해서 개봉을 했습니다.
제 인생 첫 새 카메라입니다. ㅎ
20년 전에 처음 산 dslr s1pro 를 당시 30만원
줬던 기억이 나네요. 가난했거든요.
하여간 지금 가지고 있는 5형제,
코닥660, 후지 s3pro, 니콘 d700, 5d 와 r8 까지.
점점 작아집니다. 고민중이신 분들 크기 비교하세요^^
고민은, r8 이 정말 너무 작고 앙증맞네요. ㅇㅇ
원래 어댑터를 사서 ef 렌즈들을 당분간 쓸 생각이었는데
받아보고 나니 생각이 좀 바뀝니다. 오우..
작은 바디에 맞는 rf 를 사서 달아줘야 할듯 합니다.
생각보다 더 작네요
Rf28mm 이 팬케익이지요? 팬케익은 일단 무조건 사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카메라 너무 예쁘네요.
28+r8
작고 가볍고 스냅용으로 딱 입니다.
네, 렌즈가 커지면 r8의 장점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R8 이 이쁜 카메라는 아닌데, 정붙이면 또 나름 이쁩니다. 작고 가벼워서 좋고요. 저도 28미리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 부담이 크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