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묘로 추정되는 묘

어디서 저런 폐급쓰래기를 이순신장군님이랑 역어

진짜 핏줄은 못 속이네
누구 닮았음

저 그림을 후손얼굴을 기반으로 그렸으니 닮지;

저거 박제하는 거지 박xx처럼??

역사 왜곡의 현장이네...

저거 원읍읍 지역구라서 ㅋㅋㅋㅋㅋㅋ

폐급이란 말도 아깝지

ㅅㅂ 우리동네인데 자전거 타고 가다봐 보고 구역질 나는줄

저 그림 자체가 현대에서 원X철이 얼굴 토대로 새로 그림.

하필 토대도 원x철이얔ㅋㅋㅋㅋ

초상화 그릴 때 원전이 되는 그림이 없으면 후손 얼굴 보고 그려.

후손 저번에 빵에 간다고 하지 않았나?

ㅂㅅ같은피는못속이네 ㅋㅋㅋㅋ

내가 원균 후손이면 내 조상이 원균이라는걸 기억 안할거같고,
기억한다 하더라도 제공은 안할거같은데

있어. 정치권에 원유철이라고...

걔는 임마 양심이 없는거고

ㅇㅇ 그니까 해봤으면
대조해서 안 맞으면 구라친거고, 대조하니 딱 맞으면...?

수백년이 흘렀고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섞여서 DNA대조한다고 해도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임
직계라면 90%이상의 적중률이지만 3대 4재정도만가도 적중률이 떨어지는데 수십대가 지난 시점에선 비교해봤자 의미 없을듯

몇세대나 다른피가섞였는데 dna가 확인이된다고 ???

남자면 염색체 XY Y는 계속 유전되서 일치함

만약에 사실으로 밝혀진다면 없애기보다는
사적지로 만들어서
조리돌림 형으로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

아 그렇군
좋은 의견 감사

저 위치에 화장실 만든다던지?

ㄴㄴ 고속도로 확장으로 쓸릴 처지에 놓임

그럼 대충도로위에 스프레이같은걸로 이근처에원균묘있었음 이라고하면되것네 ㅋㅋㅋ

관리할 가치가 없는 게 아닐까.. 저게 실제 묘라고 해도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빠뜨린 인물이라..
후손 입장에서도 선조가 전쟁에서 도망갔다는 건 인정할 수 없을 테고.

너 같으면 원균묘 관리하고싶겠음?

사유지 문제도 있고
진짜 파내서 확인했는데 사실이라면 또 문제가 됨

야, 그건 원균이 좋은 인물이냐 나쁜 인물이냐는 가치판단이고, 원균 자체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인데 그 인물에 대한 평가를 떠나서 역사를 기록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해둬야지. 글쓴이 말대로 원균 묘가 맞다면 왜란 중 그의 행적에 대한 진위 여부가 가려진다고 하는데.

너는 그냥 이런 머리 쓰는 얘기에는 댓글을 달지 마라.

그건 그럼. 확실히 원균 묘로 추정이 된다면 관리는 둘째 치더라도 확인을 해봐야 하긴 하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후손이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거 원균 무덤 아니니 제사 지내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있긴 함.
http://m.go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

네거티브 문화재라는 게 있대.

눼에

재밌는 이야기네. 단, 기사에서 언급됐듯 그 사람들이 정말로 후손이라는 보증은 없고, 후손은 맞지만 어떤 다른 이유로 인해 - 가령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원균 묘의 정통성이 훼손된다든가 -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했을 수도 있겠지.

내 말이 그거임.

가묘 만드는 게 어디 한두 갠가

심지어 관리도 잘됨

평택의 원균묘는 가묘임
유해는 없음

제대로 안내판도 있다구

이거 내용물은 없고, 형태만 있는걸로 아는데

평택에 있는건 가묘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28/0200000000AKR20140828155400052.HTML
<원균 후손들이 남해안서 '진짜 묘' 찾는 사연>
수백년간 '가묘'서 차례…통영 묘 추정지 도로공사 편입 예상

가묘인줄 몰랐네;;;

저거 어디 있는 거래?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로 이어지는 국도 77호선 주변에 있다고 함.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는데 관리 위원회에서 패장일지언정 역적은 아니지않냐. 조사해봐야한다면서 통영시 압박하고 그래서 통영시쪽에서도 확인할거라는 기사가 2014년에 있었음. 그뒤 기사는 검색 안해봐서 모르겠고

3년 전 기사였고 시에서 나서겠다고 했으면 결론 나오고도 남지 않냐?

나서겠다고는 했지만 원균의 후손이 추정되는 사람들이 벌초비용은 보내온다는 소식등이 있어서 신중하게 파악중이라고 하는데 그전부터 미적거린거보면 여전히 미적거리고 잇는 중인지도 모르겠고... 거기까진 알수가 없죠.

고성군이면 추정 위치로서 얼추 맞긴 합니다.
근데 진짜 원균 후손들이면 오히려 진상 파악을 반겨서 더 적극적으로 나설텐데 이상하네요...

도망친 장군의 후손이 되는거라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쪽에서 묘를 관리하던 사람들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말로는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는데 뭐 믿을수도 없고, 기록에 따르면 비만이었다고 하는데... 진짜로 원균의 묘로 확인되면 후손들 체면이 말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연고지인 평택에 이미 시신 없는 가묘를 만들어놓고 관리하는 상황이라 진짜 묘 발견한다고 손해 볼 거 없을 겁니다.
원균의 최후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사람이 없다보니 잠적설까지 파다한 상황입니다.
후손들 입장에선 그나마 원균이 적과 싸우다가 죽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오히려 명예롭게 여길 것 같네요.

확실히 그런거같긴 하죠. 후손들 입장에서도 손해보는건 아니네요.어쨌든 일설에는 싸우다 죽은 사람의 묘라고 하니까. 만일 저게 진짜 원균의 묘이고 싸우다 죽은게 사실이라면 후손들은 어쨌든 퇴각하긴 했지만 싸우다 죽었다라고 자신있게 말을 할수 있네요. 다만 위쪽 기사에는 문중 회의에서 통영쪽의 묘를 사들이는걸 포기했다라고 하고 그 묘가 이묘가 맞으면 후손쪽에서 포기한셈.

보통 그런 소문이 돌면 진짜로 살아있다가 누군가가 발견하고 죽였을 가능성이 있지.

실제로 600년간 그쪽에서 대대로 살던 주민의 조상이 수습해서 관리를 했다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