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알려진대로 이성과 합리의 인간성의 신봉자였음
씹덕스럽게 말하자면 인간찬가 매니아인데
코르부스는 분명 본성이 ㅆㅊ이고 환경도 개같은데 떨어져서 자랐는데
혁명군의 수장으로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려하는 젊은이로 자란것부터 어라? 했을거고
다른 프라이마크들에 비해 자기 부성애에 적극적으로 기대는 아들이다보니
인간같지 않은 알맹이로 만들었는데 가장 인간답고자 하는 아들이구나 해서 유독 사랑한것 같음
황제는 알려진대로 이성과 합리의 인간성의 신봉자였음
씹덕스럽게 말하자면 인간찬가 매니아인데
코르부스는 분명 본성이 ㅆㅊ이고 환경도 개같은데 떨어져서 자랐는데
혁명군의 수장으로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려하는 젊은이로 자란것부터 어라? 했을거고
다른 프라이마크들에 비해 자기 부성애에 적극적으로 기대는 아들이다보니
인간같지 않은 알맹이로 만들었는데 가장 인간답고자 하는 아들이구나 해서 유독 사랑한것 같음
황제 : 내 유전자 일부를 받았음에도 이렇게나 쫄보라니, 내가 오기전에 행성 뒤집고 친구들 다 구할 수 있는데, 같이 죽겠다고? 못 난놈
앙그론 : 나한테 왜 그랬어요
가장 큰 요소라고 보이는건 겉치레 없이 상황의 내막을 제대로 꿰뚫어서 그럼
황제도 인류를 구하고자 했지만 개개인은 도구로 써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프라이마크를 만듦
코르부스는 황제를 만나자 마자 본인의 탄생 이유가 도구라고 캐치해낸 프라이마크임
황제 입장에선 본인과 가장 닮은 프라이마크라 진짜 아들처럼 여겼음
앙그론 : 나한테 왜 그랬어요
넌 도살자의 발톱 그거 땜에 수습불가야...
황제 : 내 유전자 일부를 받았음에도 이렇게나 쫄보라니, 내가 오기전에 행성 뒤집고 친구들 다 구할 수 있는데, 같이 죽겠다고? 못 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ㅣㄱㅋㅋㅋ
넌 실패작이니 싸우다 죽어라..
가장 큰 요소라고 보이는건 겉치레 없이 상황의 내막을 제대로 꿰뚫어서 그럼
황제도 인류를 구하고자 했지만 개개인은 도구로 써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프라이마크를 만듦
코르부스는 황제를 만나자 마자 본인의 탄생 이유가 도구라고 캐치해낸 프라이마크임
황제 입장에선 본인과 가장 닮은 프라이마크라 진짜 아들처럼 여겼음
황제도 불완전한 인간이었다는거지
그랬던 막둥이는 황제의 그레이터데몬 비슷한 뭔가가 되서 로가를 줘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