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당진에서 귀여운 쌍둥이 키우는 아빠진사입니다.
현재 제 바디는 R6M2고요 바디캡은 신계륵
행사용 알아빠, 갬성용 오이만두 이렇게 3렌즈 체제입니다.
다만 신계륵+어댑터는 무게+부피 압박이 있어서
알계륵 기변 or 후지 X100Ⅵ/리코 GR3 기추를 고민했었습니다.
사실 기변보다 기추쪽을 더 많이 생각했는데
요새 기추하기엔 물량이 너무 없어서 ㅠㅠㅠㅠㅠㅠ
다시 기변으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제가 캐논에 관심이 살짝 떨어져 있던 사이
RF 28-70 F2.8 IS STM(a.k.a. 흙계륵?ㅎㅎ)이 출시되었네요
L렌즈가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화질이 좀 떨어질거 같고
해외 리뷰를 보니 신계륵대비 왜곡이 좀 더한거 같은데
무게/부피가 신계륵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어 기변을 하고자 합니다
부장님(이번에 승진하심 ㅎ)께 승인도 받았고 지원금도 받았는데
흙계륵으로 기변은 과연 업글일까요? 옆글일까요? 다운일까요?
캐논동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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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귀여운 남매둥이 사진 몇 장 올리고 물러갑니다.
불금 & 즐주말 되세요!!
왜목마을에 핫한 버거집이 있대서 다녀왔습니다
눈집게로 모래놀이 한다는 야심찬 꿈을 가지고 갔는데ㅋ
잘 안 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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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가서 귀여운 청양이랑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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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에는 해넘이도 보러가고
(바다위로 넘어가는 해는 못 봤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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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타는 놀이기구도 많지만 롯데월드도 다녀왔고요
(기념품샵 1시간 반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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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한복이 작아져서 구정맞이 커플 한복도 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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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장난감이 많아서 ㅡㅡ
장난감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장난감들 줄세워봤네요
(다 꺼내지도 않았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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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337151
R6M2 바디캡을 신계륵에서 흙계륵으로 기변하는 것은 업글, 옆글, 다운 중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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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면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는데요
24미리의 부재 침동식 번거로움 정도 따져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질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옆업글?정도는 되겠네요~
저는 요새 광각이 취향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화각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제외하면
35mm 이상 영역을 주로 사용하느라
말씀하신 부분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알계륵으로 가게 되실 겁니다
역시 진리의 한방러쉬인가요 ㅠㅠ
다 거쳐가는 길..
진리는 한방이
총알은 있는데 무게/부피땜에 기변 하려는거라
좀 고민이 되긴합니다
당연히 다운입니다. L렌즈 만듬세가 다릅니다.
예전 사무방은 그래도 괜찮은 기억이 있는데
흙계륵은 만듬새가 좀 떨어지나 보네요 ㅠㅠ
무거운거 싫어하고 28mm도 충분히 넓다 라고.... 후지에서 넘어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후진 후지바디쓰다 R5 MK2로 넘어왔더니 또 신세계....ㄷ
저도 알오두막 가고 싶네요 ㅠㅠ
저는 후지 필름 시뮬레이션 갬성이 좋아보여서
기추 해보려고 했거든요 ㅠㅠ
근데 백육이는 물량도 없고 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