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주인공만 비정상인게 아님
주인공
- 혈당 스파이크로 가버리는걸 좋아하고 모든 음식을 폭식함
남자 선배
- 음식을 잘 안먹고 야근 한다고 카페인에 찌들어 있으며 빵과 젤리로 식사를 떼움
여자 선배
- 술을 좋아해서 매번 술 마시며 간 수치가 나빠지자 생강은 OK 라며 생강주 마심
직장 상사
- 단맛 광으로 너무 단걸 많이 먹어서 혈당이 매우 높으며 나이도 있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주인공 여동생
- 매운맛 광으로 타바스코 소스를 가지고 다니고 요리에 타바스코 소스만 뿌리면 주인공 급으로 폭식함
그냥 전부 다 언제 죽을지 모름...
현대인이 하지 말아야할 식습관을 다하는 인간들이 가득가득
와... 무섭다
아니 장난 아니라 진짜 무서워
더 충격인건 저기서 나이가 많아봐야 50도 안되는걸로 보인다는거
현대인이 하지 말아야할 식습관을 다하는 인간들이 가득가득
근데 현실에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ㄷㄷ
어찌보면 너나우리가 될 수 있는 등장인물들
입사한 날은 달라도 한날 한시에 병동에서 모이기로 작정했나봐
주인공 유비 포지션으로 두면 오호대장군 하나 아직 안나온거 같은데.
저러고 왜 살이 안찔까
요즘 먹방 만화중 정말 경종을 울리는 좋은 컨셉의 만화인거같지만.
보고있으면 너무 불편함....
와 시발 주변도 문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