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프랑스의 니스 공항에서 당시
7세였던 마크 헤인즈는 영화 배우
로저 무어에게 자신이 제임스 본드의
조력자가 된 듯한, 잊을 수 없는
팬서비스를 받는다.
이후 마크 헤인즈는 유니세프에서
일하게 되었고, 유니세프 행사에서
로저 무어를 다시 만난 그는 그 당시처럼
제임스 본드의 조력자인 듯한 경험을 한다.
팬서비스하면 자주 나오는 이 이야기는
마크 헤인즈가 로저 무어의 서거일 2일
뒤에 직접 인증하며 알려지게 된 이야기다.
나는 제임스 본드 하면 무어경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가장 위대한 팬서비스라고 생각함
가장 위대한 팬서비스라고 생각함
나는 제임스 본드 하면 무어경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복도에서 마주친 것도 우연이 아니었을 듯
분명 찾아 다넜을거야ㅋ
영원한 제임스 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