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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이 두 손으로 둔부살을 짚어 양 옆으로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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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이 둔부살을 열고 드러낸 그 새까만 눈동자.. 


그것은 어둠의 바라트론이었다.



"...자, 패배라는 것을 가르쳐주마. 카멘."



카멘의 압도적인 위엄에도 불구하고 카마인은 피식 웃으며 찌익 하며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카마인의 벨크루제가 찌걱거리며 카멘의 바라트론으로 진입했다.



".....흐음..!"



항상 과묵하던 카멘의 굳은 입술이 움직였다. 


오 백년동안 잠들어 있던 전립선이 깨어난 것이었다.



"카마인..."



"...어둠의 바라트론이라니, 한심하군."



카마인이 씨익 웃으며 육벽을 훑기 시작했다.



(꾸욱ㅡ)



이내 갑자기, 카마인의 벨크루제가 격동했다.



"크읏...?!"



어둠의 바라트론의 육벽이 조여져 벨크루제를 강하게 압박한 것이었다.



"괴..괴물..!"



"카마인..."



카멘이 뒤돌아보며 파랗게 불타는 눈으로 그를 응시하며 말했다.



"....느껴라, 절망의 조임을."


댓글
  • 등긁개아저씨 2025/02/14 01:19

    베스트에 버려야겠군

    (LP6OIQ)

  • ???????????????? 2025/02/14 01:19

    나만 볼 수 없지 개추다

    (LP6OIQ)

  • 실버메탈 2025/02/14 01:26

    베스트 제발 베스트

    (LP6OIQ)

  • NTRHolic 2025/02/14 01:29

    ㅅㅂ

    (LP6OIQ)

  • 호가호위 2025/02/14 01:35

    둘이서 어디가던게 하러 간거였냐?ㅋㅋ

    (LP6OIQ)

  • 동동버섯 2025/02/14 01:36

    '똥이 왔다갔다하는 것 같군'

    (LP6O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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