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의 얼굴무늬 수막새
사실 수막새라는게 기와의 일종이라서
민간 사유지...에서 출토되는 유물 중 도자기 파편과 함께 곧잘 출토되는 유물 중 하나임
그 중 얼굴 무늬 수막새도 출토 빈도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만 따지면 상당히 흔한 편에 속함
그리고 안 부숴진 물건도 꽤나 많이 출토되어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
솔직하게 안부숴진 온전한 유물만 보면 그냥 저낭인 느낌
근데 부숴진 표정이 너무 절묘하게 잘 나와서 ㅋㅋㅋ
윗 온전한 물건도 많이 있지만
이 부숴진 수막새만 2018년 11월 보물 제2010호에 보물로 등록까지 됨ㅋㅋㅋ
사랑해요 LG
저 둘을 비교하기엔 서로 만든 시기가 거의 2천년 가까이 되는 물건이다보니 서로 비교하는게 안맞긴 함ㅋㅋ
스타일리쉬한 가르마가 생겨버림
스노우 브라더스 막보스 같네
고대의 마스크효과 하관이 얼굴의 미형을 좌지우지하는듯
사랑해요 LG
지금봐도 이 LG 마크 이쁘단 말이지.
스타일리쉬한 가르마가 생겨버림
저 둘을 비교하기엔 서로 만든 시기가 거의 2천년 가까이 되는 물건이다보니 서로 비교하는게 안맞긴 함ㅋㅋ
스노우 브라더스 막보스 같네
간츠나 피안도에 나올거같아
고대의 마스크효과 하관이 얼굴의 미형을 좌지우지하는듯
비너스상도 팔 있으면 이만큼 안 유명해졌을거 같다지 약간 결함에서 오는 상상이 갬--성을 자극하는게 있음
입꼬리가 살짝 지워지면서 보일듯 말듯한 미소의 미학이 생긴건가
국립경주박물관에 가면 한쪽 벽에 걸려서 엄청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진짜 뭔가 말못할 감동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