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침류

아뇨,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 뭐 싸우자는 건 아니고요 ㅎㅎㅎ
그냥 미국의 넓은 땅, 멋진 자연, 자유로운 삶의 방식 등이 너무 부럽고 좋습니다. ㅎㅎㅎ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제 선택은 아마 미국일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싸우자는건 아니지만..ㅋㅋ 좀 옛날이긴 하지만 8년전쯤인가?? 대학교 졸업하고 워홀 따서 미국에서 1년 살았는데 미국 좀 무섭더라구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동양인이라 그런가 엄청 무시당했고, 제가 외소해서 그런지 몰라도 시비 걸렸던 적이 꽤 많아서 저는 미국 사는걸 좀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리ㅡ.ㅡ; 물론 뭐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ㅎㅎ 슈퍼볼 파워볼 돼서 1천억정도 생기면 한국에서 살고싶네요 계속 ㅋㅋ

네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아무래도 워홀이랑은 좀 다를 듯 해요 ㅋ 돈이 진짜 많다면, 일단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달라질테니 ㅎㅎㅎ

이번 주 내내 7 to 22네요 ㄷㄷㄷ 뭐 돌아와서는 밤에는 외국이랑 이멜로 업무도 해야 하고 ㄷㄷㄷ 일요일 하루 쉴 듯 하네요. 북은 제가 잘 치겠습니다..?? ㅋㅋㅋ

거 꼭 같이 칩시다 ....

목적어 생략하시니, 좀 야하네요 ㄷㄷㄷ

아니 근데 외국이랑 한국어로 메일주고 받고 하능거보다
저나로 지시하는게 더 효과적인거 아님????ㅎ ㄷ ㄷ ㄷ ㄷ

외국이랑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겠죠?? ㄷㄷㄷ
막 사진이랑 그런 걸로 첨부해서 설명도 주고 받아야 하고, 나중에 이메일로 기록도 다 남고, 두고 두고 업무 추적하기 백업하기에 매우 좋죠. 그리고 무엇보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일의 진척 상황을 동시에 알 수 있음류 ㄷㄷㄷ

한국에서 업무처리하는것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전화로 지시가 오고가는것이였어요.ㄷㄷㄷ
메일이라는 좋은 수단을 두고 도대체 왜 전화로, 그것도 한번에 다섯여섯개씩 시켜대는지...ㄷㄷㄷ

콜~ ㅋㅋ

저도 옛날엔 그런 생각이었는데, 이젠 아예 나가고 싶네요. 가끔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게 나은 듯요 ㅋ

힘내십시오 ㄷㄷㄷ

네 ㅋㅋ 일단 되고 생각해보죠 ㄷㄷ

네. 저는 미국 거주 경험은 없지만, 선진국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ㅎ 가끔 출장/여행으로 미국 가는 게 전부이지만, 돈이 있다면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가치가 미국 쪽이 훨씬 많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문화의 차이나 이질감보다 더 큰 행복감이 생길 것만 같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