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의 죽음
어? 분명 슬픈데 또 기쁘네? 완전 럭키비키자너
다음 개도 죽을때까지 정성스럽게 키워줘야지 ㅎㅎ
모친의 병사
와 엄마가 죽었는데 쾌감이 느껴진다니 나 싸이코패스인듯 완전 럭키비키자너
근데 마을에 들키면 고로시 당할테니 일코하고 살아야겠다
일족이 학살당함
어? 뭐야 저 놈들이 우리 일족 죽였네?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살아도 되네?
일족 죽인 명분으로 복수한다고 내 ↗대로 살 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너~
유라시아 대공재로 1억 5천만명의 사상자 발생
1억 5천만명이 떼죽음 당하는걸 눈앞에서 직관할 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너~
이제 정령 만들었으니까 이걸로 인류 몰살 해야지 어? 근데 쟤 어디가냐
아 이 년 한참 찾았네 어떻게 유라시아에서 일본까지 도망을 오냐 ㅋㅋ
너 도망갈까봐 인질도 잡았는데 좋은 말 할때 일루와잇!
어? 또 도망가? 아 그럼 저기 남자애 쏴죽이면 멈추려나?
시원의 정령 폭주
와 그냥 심지를 부숴버릴려고 했는데 여기서 폭주각이 뜨네
어차피 이 자리에 있는 인간들 다 날아갈테니 럭키비키자너~
반대파의 암살시도
이야 아주 좋아~ 요즘 존버만 하느라 컨텐츠 떨어져서 재미 없었는데
이것들이 권력에 눈이 멀어서 내 뒷통수까지 치고 인공위성까지 떨구네 ㅋㅋ 야 더 해봐 ㅋㅋㅋ
자신마저 시원의 정령의 장기말이 됐음을 깨달았을때
와 ㅋㅋㅋ 이 년이 나까지 장기말로 이용한거야? 이거 완전 개꿀잼 몰카였자너 ㅋㅋㅋㅋ
이래서 못죽는다니까 ㅋㅋㅋㅋ
자길 배신한 친구와 30년만에 재회
야 오랜만이다 ㅋㅋ 엘렌 데려오면 너 죽일까봐 나 혼자 왔다 지금이라도 돌아올래?
안 온다고? 그럼 나랑 맞짱이나 뜨자 ㅋㅋ
나이트메어의 204번 루프로 주인공 암살작전 실패
야 이걸 204번이나 하네 ㅋㅋㅋ 근데 우리보다 저 녀석 피로도가 더 심하니까 저 녀석이 못버틸때까지 하면 되는거잖아?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ㅋㅋㅋ
시원의 정령 강림으로 총력전 멸망
와 ㅋㅋㅋ 30년 존버한 병력이 한방에 무너지네 ㅋㅋㅋ 역시 내 최고의 걸작이라니까 ㅋㅋㅋㅋ
대신 주인공 힘 뜯어가면 역전할 수 있으니 초 럭키~
주인공의 흑역사 필살기를 쳐맞고 짐
엌ㅋㅋㅋ 저 녀석 힘 뜯어가서 왕의 귀환 찍으려고 했는데 망했네 ㅋㅋㅋ
근데 나 안죽인다고? 죽는 것도 어떤 느낌인가 궁금했는데 까비 ㅋㅋ
시원의 정령한테 떼죽음 당하고 회귀한걸 알게 됐을때
이야 ㅋㅋ 전판엔 진짜 개같이 멸망했네 그럼 이번엔 한번 역전 해볼까?
그 총력전에서 진짜 역전할뻔 했다가 시원의 정령 찬스로 조졌을때
아 ㅋㅋ 거의 이기기 직전이었는데 이걸 지네 ㅋㅋ
야 마지막으로 묻겠는데 너 그때 왜 나 보자마자 튀었던거임?
아 그거? 네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아 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총력전 끝나고 뒤져갈때
이야 ㅋㅋㅋ 원래라면 바로 소멸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몸뚱이가 남아있다니 럭키비키자너 ㅋㅋㅋ
난 끝까지 내 ㅈ대로 살다가서 만족했는데 이딴 쓰레기를 보고 친구들이 슬퍼해주네 ㅋㅋㅋ
친구들이 슬퍼하는 얼굴을 안주 삼아 죽을 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너....
진짜 인생을 자기 어둠의 원영적 사고로 즐기고 간 참된 씹새끼...
원영적 사고가 아니라 내가 저세낄 끝까지 이해 못했구나!
진짜 인생에 자기 비관 같은 건 추호도 없었던 새끼.... 그래서 라노벨 악당치고 인상적인 새끼....
어릴때 인생에 온갖 억까를 당하고 빌런짓 하면서 온갖 위기에 직면해도 우효 개꿀잼 럭키비키자너~ 하면서 즐겜하다 간 씹새끼..
꼬쟁이
2025/02/09 21:26
원영적 사고가 아니라 내가 저세낄 끝까지 이해 못했구나!
루리웹-797080589
2025/02/09 21:28
분노라는 감정이 없는건 아닌데 그 이상의 대유쾌마운틴으로 상쇄되는 ㅁㅊㄴ이라
마시쩡우유
2025/02/09 21:27
진짜 인생에 자기 비관 같은 건 추호도 없었던 새끼.... 그래서 라노벨 악당치고 인상적인 새끼....
루리웹-797080589
2025/02/09 21:28
어릴때 인생에 온갖 억까를 당하고 빌런짓 하면서 온갖 위기에 직면해도 우효 개꿀잼 럭키비키자너~ 하면서 즐겜하다 간 씹새끼..
루리웹-0234910103
2025/02/09 21:35
ㄹㅇ 인상적인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