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기비행기도 나오는 군요 나올줄 예상 했었지요 강력한 전기 모터가 최고 빠른 비행기로 나올줄 알았지요 롤스로이스에서 만든 전기 비행기 모습 이라네요 출처 :
댓글
스티븐슨2025/02/09 12:23
그러네요. 생각해 보니.. RC비행기는 전부 모터로 움직이고 있었음...
비행기라고 모터로 못가는 법이 없을텐데.. 문제는 배터리 무게..
뭐.. 항공유 무게나 배터리 무게나 큰 차이는 없을거고.. 다만, 고고도에서는 항상 영하라 배터리 효율은 문제겠군요
위도우메이커♡2025/02/09 12:26
온도 문제는 자체 히터로도 보호 될겁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오래 날수 있나 이게 문제이긴 하지요 비행기 날개부분에 태양전지판 부착도 도움 될듯요...
제2025/02/09 12:26
항공유 무게와 배터리 무게는 차이가 크죠.
전기차만 봐도 60리터 연료 무게가 60kg이 안되는데 그것과 같은 주행거리를 내려면 몇백kg짜리 배터리가 필요하죠.
에너지원의 중량당 에너지 밀도는 아직 몇 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븐슨2025/02/09 12:27
태양전지로 비행하는 비행기 제작하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하던거라..
거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어쩌면 상용화되는게 생각보다 빠를 수 있겠네요.
관건은 이제 태양전지판을 곡선으로 제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음..
스티븐슨2025/02/09 12:28
넵.. 그러네요. 물론 여객기에는 톤단위로 항공유가 실리지만..
배터리 무게만큼은 안되겠죠..
스티븐슨2025/02/09 12:28
결국은 배터리가 아니라 모터의 효율이 좋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제2025/02/09 12:31
물론 엔진 대비 모터에서 중량 상쇄가 좀 될테고, 냉각시스템도 좀 가벼워지지만, 결국 전기차 무거워지듯이 전기 비행기도 무거워지는 건 현재 기술로는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저속의 소형기라면 날개 키워서 최대한 기류를 이용한 글라이딩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겠지만 운송부하가 큰 상업기는 쉽지 않을 듯.
제2025/02/09 12:23
중량당 에너지 밀도를 생각하면 소형기만 가능할 듯.
위도우메이커♡2025/02/09 12:27
맞아요 아직은 그정도라 하는데 전투기까지는 가능 할듯요... 수송기는 힘들고...
한라산까마귀2025/02/09 12:29
항석거리 300km정도면 왕복 150 정도일텐데, 다녀와서 다시 충전.....
아직은 상용화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갔네요.
개인용 근거리라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 수용해줄만한 비행장도 없고
위도우메이커♡2025/02/09 12:30
공중 베터리 교체기 라는 그런 원리로 뭔가 공중급유기 처럼 나올지도요 ㅎㅎ
스티븐슨2025/02/09 12:32
무선충전처럼 위성을 이용한 전기 충전 뭐 이런건 없을까요?
그럼 배터리 용량이 작아도 될텐데...
그러네요. 생각해 보니.. RC비행기는 전부 모터로 움직이고 있었음...
비행기라고 모터로 못가는 법이 없을텐데.. 문제는 배터리 무게..
뭐.. 항공유 무게나 배터리 무게나 큰 차이는 없을거고.. 다만, 고고도에서는 항상 영하라 배터리 효율은 문제겠군요
온도 문제는 자체 히터로도 보호 될겁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오래 날수 있나 이게 문제이긴 하지요 비행기 날개부분에 태양전지판 부착도 도움 될듯요...
항공유 무게와 배터리 무게는 차이가 크죠.
전기차만 봐도 60리터 연료 무게가 60kg이 안되는데 그것과 같은 주행거리를 내려면 몇백kg짜리 배터리가 필요하죠.
에너지원의 중량당 에너지 밀도는 아직 몇 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로 비행하는 비행기 제작하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하던거라..
거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어쩌면 상용화되는게 생각보다 빠를 수 있겠네요.
관건은 이제 태양전지판을 곡선으로 제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음..
넵.. 그러네요. 물론 여객기에는 톤단위로 항공유가 실리지만..
배터리 무게만큼은 안되겠죠..
결국은 배터리가 아니라 모터의 효율이 좋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엔진 대비 모터에서 중량 상쇄가 좀 될테고, 냉각시스템도 좀 가벼워지지만, 결국 전기차 무거워지듯이 전기 비행기도 무거워지는 건 현재 기술로는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저속의 소형기라면 날개 키워서 최대한 기류를 이용한 글라이딩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겠지만 운송부하가 큰 상업기는 쉽지 않을 듯.
중량당 에너지 밀도를 생각하면 소형기만 가능할 듯.
맞아요 아직은 그정도라 하는데 전투기까지는 가능 할듯요... 수송기는 힘들고...
항석거리 300km정도면 왕복 150 정도일텐데, 다녀와서 다시 충전.....
아직은 상용화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갔네요.
개인용 근거리라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 수용해줄만한 비행장도 없고
공중 베터리 교체기 라는 그런 원리로 뭔가 공중급유기 처럼 나올지도요 ㅎㅎ
무선충전처럼 위성을 이용한 전기 충전 뭐 이런건 없을까요?
그럼 배터리 용량이 작아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