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빙하시는 분이
누나보고 저번에
화장품 두고 갔다고
챙겨주시네요.
누나네 동네라서 얼마나 자주 왔길래 물어보니
술많이 마시는거 들켰다고 민망해 함
그나저나 여기 직원분
화장품 주인을 정확히 기억하고 챙겨주시다니
뷰게러로서 매우 칭찬하고프네요ㅇㅇ
https://cohabe.com/sisa/432147
친한 누나랑 닭 먹으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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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고 간 화장품을 챙겨 주시다니!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ㅠㅠ
서빙분이 누나를 ...(?) 뚜뚜루뚜 뚜뚜루뚜
제목보고 미아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그냥 친한 누나이길 바랍니다
님 치킨만 먹고 바로 귀가히세요.
직원분 정말 좋으신 분이군요!
저희가게에도 화장품 흘리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
노래방이라 조명 어둡고 소파가 붙어있어서
흘리면 모르고 가시나본데
찾으러오시는 분들 열에 한분..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라이너, 펜슬, 립밤
등등등 좀 찾아가세요~
남자인 제가 바를 순 없잖아요~
아 괜히 긴장했네...
혹시.. 했어요^^
게시판을 두 번이나 확인했는데도 끝까지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