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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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조용히 베오베로보내고 후기를들어보자.
생명의 위기가 아니면 가급적 말을 줄이시고 잘한다잘한다가 가정의 평화와 생명연장의 진리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일단 준비를.....
버스, 지하철을 추천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평화를 빕니다.
3분의 1 옴....주차장부터 사고칠뻔.....ㅋㅋㅋㅋ
입을 닫고 눈을 감고 마음을 여세요.
부처님, 예수님, 알라 찾으시고!
후기...
사무실 건물이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와 90도 우회전 해서 큰길로 빠져나가는 구조...
근데 핸들을 풀로 안돌리고 앞에 서있는 차로 돌진을 하네요~? 나도모르게 소리를 쳐서...와이프 집에 가는 내내 달달달 떨면서 운전...
그래도 왜 초보운전을 붙이고 운전해야 하는지 알 수있었던 30분....양보해주신 여러분들 진짜 감사하네요....ㅜㅜ
두 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어휴 생각만해도..
초보운전이면 쉬운길을 먼저 연습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차 별로 없는 국도같은데로.
주로 운전하는게 시내이긴 하겠지만, 차랑 안친한 상태에서 좁은 주차장 빠져나오기나 차가 사방팔방에 깔려있는 시내 도로 보다는..핸들 한번 잘못 꺾어도 사고날일 없는데서 좀 감 잡고 시작하면 좋죠
형 저번에 돈 빌려주신거 감사했습니다 ㅎㅎ
큰 돈이라 쉽지 않았을텐데요 ㅠㅠ
다음에 제가 술한번 살게요!!
전 한시간 운전하고 몸살난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 따뜻한 우유라도 한잔 챙겨주세요~
운전은요...창 열고 한팔 기대서 욕하면서 하는거라고 유튜브로 봤어요
서울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얌전하게 운전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지방이 무섭습니다.
잘가요 내사랑....
이분 살아 계신가요~
진짜 초보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운전은 내가 초보운전이라는 마음으로 조심조심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무사고 안전운전하셨을거라 믿습니다 ^^
ㅎㅎ 제생각 나네요 초보때 남편한테 욕이란 욕은 다먹고 갈굼이란 갈굼은 다 당하면서 운전했는데 지금은 술마시러갈땐 꼭 저를 기사로 씁니다 ㅠㅠ이젠 편한지 남편 술마시고 제가 싣고갈땐 옆에서 코를 드르렁 드르렁... 웬만한 사람들보다 운전 잘한다고 칭찬도 듣습니다 ㅎㅎㅎ
초보 라고 적지마시고 보초라고 붙혀보세요 운전이 수월하실겁니다
제발 초보운전 스티커 왼쪽 하단에 붙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