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19살때부터했는데 처음에는 작게 70~80만원씩모으다가 2~3년차때부턴 200+- 정도씩 꾸준히 모아왔네요.
집에서 일 다니다보니 나가는돈도없고 한달에 뭐 보험, 폰요금 담배값 한번씩 친구만나고 이런거해서
한달에 50~60만원정도쓴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조금 보태주셨고 빚 하나도없이 샀습니다. 기쁩니다.
어머니명의로 살려고했는데 제 명의로 하라고 계속 말하시네요.
원래 둘이서 투룸에서 계속 살았는데 집이 되게 커졌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제 나이.. 인증
거실이 겁나커졌습니다. 다른집이라면 저 이불있는자리에 아마도 쇼파가 있겠지만 작은데서 살다오니
휑하네요 ㅎ 소파 비싸더라구요. 저 티비도 제가 학생때 조립해본건데 언젠가 벽걸이 티비 달아보고싶네요.
천천히 둘다 ㅎ
여기는 제 방. 제방만큼은 꽉차있네요 ㅋㅋ
여기는 뭐 아직까지 별 계획이없어서 텅비어있습니다. 뭐 앨범같은 잡다한것들 들어있습니다.
사진이 더 안올라가서 ㅎ 남은방은 어머니쓰시고 부엌이랑 화장실2개있네요
기분 많이 좋네요. 지난주에 이사왔습니다.
집이 커져서 그런가 새벽에 배고파서 움직이면 되게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뭐 어쨋던... 2017년은 기분좋게 마무리할수있을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추천!!
축하드립니다 ㅎ
멋집니다
대단합니다 짝짝
35세 원룸아재는 ㅜㅜ ㅎㅎ
축하드려요!부럽네요.ㅠㅠ
추천!!
멋있네여
서울인가요? 하여간 젊으신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
짝짝짝!
와 정말 큰 산하나 넘으셨네요 그것도 젊은 나이에!! 축하 드립니다!!!
혹시 지역이랑 평수 여쭤봐도 될까요?
축하드립니다ㅇㅎㅇㅎ
추카추카!
대단하다
대단하네요.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나이만 많은 불펜 아재가..
ㅊㅊ
대박 ㄷㄷㄷ
축하드려요! 성실히, 열심히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본 받고 싶네요 ㅠㅠ
오호 멋진그대 추천!!
타란토// 아니에요 지방삽니다 ㅎ 서울이라면 아마 제가 사는거 꿈도 못꾸지 않았을까요.. ㅋㅋ
축하축하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루리웹에 항상 이런거 우측가던데..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인터넷서 소파 싼것두 팔아요.
싼거라 냄새가 좀 나는데 베란다에 문 열어넣고 냄새빼고 쓰세요. ㅎ
[리플수정]님또래인데 전 용돈받아씀ㅜ 부끄럽네요
멋지네요
와 대단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 부럽네요~
이런거 보면 지방에서 쭉 자란사람이면 그냥 지방에서 여유롭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ㅊㅋㅊㅋ
와~ 진짜 축하드립니다 내집 장만, 부럽네요~ㅎㅎ
우왕 대단하십니다. ㅎㅎ
역시 대학갈필요 꼭 없습니다. 대학가서 돈만 엄청쓰고 취업도 안되고.. 엄청 머리 좋은거 아닌이상 꾸준히 돈벌어 성실한게 더 낫다고 봅니다.
와 대단해요ㄷㄷㄷㄷㄷ 저 26살땐 생각도 못하던거네요.
빚없이 집이라니요!!!
ㅊㅋㅊㅋ요
어린나이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쭉 건승하시길바라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ㅊㅋㅊㅋ
비영석// 대구시지 바로옆에 경산입니다. 평수로 33~34입니다.
와 축하합니다.
진짜 이런분들 많이 성공해서 대학좀 적당히 가는 그런 세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대학가면 최소 -5천만원에서 생활비까지 1억 지출로 시작하는데.. 진짜 이런게 더 가치있다 봅니다. 공부 아주 잘하는거 아니면 대학갈 이유 정말 없다 봅니다.
어휴 고생하셧어요 어머님도 정말 좋아하시겠네요
우오..대단하심. 축하해요. 건강하게 좋은일 가득하시길~!!
루시아~// 사회 인식이 바뀌어야죠.
갈만한 엘리트만 가고 그외 사람은 알맞은 적당한 직업에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면 딱인데,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춧현
정말 훌륭하시네요~ ^^
대단하십니다..집사면 정말 몇달간은 꿈꾸는 기분이죠..고생햇던 만큼 많이 즐기고 누리세요
멋져부러요!!!
20대에 빚없이 집이라니 .... 초능력자ㄷㄷㄷ 축하드립니다 아 이건 진짜 부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법무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등기비용도 적당히 내신것 같아서 집장만 잘하셨네요!
30살인데 글쓴님이 부럽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멋짐 대단한 청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ㅊㅋ합니다
완전 축하! 제가 젊은 분께 배워야겠습니다.
돈 모으는거 쥐뿔도 못하는 입장에서..정말 너무 대단해보이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28에 집장만했는데 주거가 안정되면 확실히 삶이 조금더 편해집니다 이대로 쭉 건승하세요 ^^
축하드려요
26에 집을 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멋있네요 굿굿
쇼파 에누리가서 가죽 쇼파 80~100정도 짜리사면 상태고 좋고 쓸만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소파는 경기북부 가구공단 하루정도 발품 팔면 가성비 좋은 제품 컨택가능
축하해요!!
어머니 명의로 하면 나중에 상속세 내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아드님 명의로 해야죠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에 이사가서 인지 남일 같지 않네요 추천^^
장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여태까지처럼 겸손하고 성실하시면 늘 행복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부럽! 대단! 축하합니다!!
93년이면 저랑 동갑인데..25살이죠
축하드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부모님 이사하실때 리바트 스크래치 가구 4인쇼파 80~100정도 했어요
새거나 다름없더라구요ㅎ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있으십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항상 번창하시기를
축하합니다 이제 살림살이 하나씩 장만하시면 되겠네요
뭉클하네요...
장하십니다!! 전 그나이까지 부모님 등골빼며 유학길에 올랐었는데.....
걸어오신길 박수드리며 앞으로는 꽃길 많이 걸으시길 바래 봅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축하드려요^^
이런 분들이 잘 살아야 나라지
2400씩 7년 모으면 1억 7천 되는군요 ㄷㄷ
25이네요 와 대단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진심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번창하는 청년이 되길.
이제 처자만 들이면 되겠네요. ^^;;
지금처럼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신다면 잠깐의 내리막이 있어도 곧 다시 설수 있을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상속 증여세 생각하면 아들명의로 하는게 백번 남는장사임.
와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머든 하시겠어요
저도 경산사는데 33평이 1억7천 8백밖에 안해요??
26살에 첫 연예를 시작했던 저에겐 넘사벽과 같은 얘기로 들리는군요.
잠자리 들기 전에 참 따뜻한 마음이 드네요.축하드리구요 덕분에 고맙기도 하네요~
와. 형님 대단하십니다 ㄷㄷ
축하드려요.
피아노 치시나봐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어떤 일을 하셨나요...? 그 나이에...엄청나십니다. 뭔가 인생 스토리가 알고 싶어지네요.
장하시네요 앞으로 인생은 더 탄탄대로 이실겁니다
와...난 뭐하고산거지? 놀땐 침흘리며 놀았는데ㅠㅠ
후회되네요
경산인데 30평대가2억이 안되요?
부럽고 축하드려요.
멋집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이래서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거실구조랑 몰딩 작은방 구조가 저희 집이랑 똑같네요? ㅋㅋ 그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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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십니다!!!!
파인사과// 네~ 위에 가격적혀있듯이.. 비싼데는 비쌉니다 당연히
위치랑 년수나 아파트 종류마다 차이가 나겠죠
발리넌// 네 초등학생때부터 배웠는데 취미로 치고있어요 ㅎㅎ 20년 다되가네요
레노마// 네~ 위에 가격적혀있듯이.. 비싼데는 비쌉니다 당연히
위치랑 년수나 아파트 종류마다 차이가 나겠죠
빠른 93인데 친구들이 다 원숭이띠라 저도 26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실제로 친구들 다 26살이라서요. 뭐 나 유리할때 25살 26살 바꿔가며 말하는건 없고요 ㅎ. 하는일은 그냥 고등학생때부터 목수일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가방모찌로들어가서 시작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하고있고 개인인테리어일까지 하고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시군요.
축하 드립니다.
이런글 좋습니다ㅡㅡ
지역과 집값이 중요한게 아니죠 정말대단합니다 저보다 10년후배인데 전 아직 전세인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제가 나이는 많지만 글쓴이가 진짜 존경스럽네요..
전 그나이에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돈만 축냈는데..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어머님 잘 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그리고 부자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정말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와 같이 꼭 좋은 곳에서 밥 한끼 하세요 기념으로.
완전 축하드립니다. 나는 26살때 무엇을 하였는가?ㅋㅋㅋㅋㅋ
캬~~~축하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자기 집 생겼을때가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추카함돠...나 여태 뭐햇지? ㅠㅠ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ㅋㅋㅋ 빠셍!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40되기 전에 빌딩 사실 듯....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축하드려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구요. 어머님과 행복하게 잘사세요 ㅎ
왠지 뭉클하고.. 훈훈하네요..
열심히 사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축하드려요 그 나이에 대단하시네요 동갑인데 부끄럽네요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어머니와 꼭 행복하시길.
돈 열심히 보시고 한번쯤은 건강검진도 두분 꼭 같이 받으세요
어머니랑 행복하세요. 큰효도하셨어요
경산이면..대구유통단지 있잖아요.
거기 한번 둘러보세요.
우리집 신혼가구가전을 거기서 했으요
26살에 내집 장만. 대단하다. 전 거의 40살에 처음 내집 장만했는데. 결혼할때 부모님께 10원도 보태지 말아달라고 해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내집 장만했을때의 기쁨은 정말 최고죠.
대단하세요 이분 뭐라도하실분임 어린분이 참 허허
난 뭐했지
스물다섯에 30평대 아파트네요... 와... 대단대단... 어머니 안방에 모시고.. 훌륭합니다.. 얼렁 훌륭한 배필 만나시길..^^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경산에 1억 8천만원짜리 아파트가 있나요?? 대구쪽도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칭찬에 인색한 저지만 훌륭합니다
사이후// 네~ 차타고 3분, 버스기다리고타고가는시간해도 10분남짓인 같은 경산인데도 거기는 3억이 넘어가고 여기는 이렇습니다.. ㅎㅎ
와 대단하세요 ^^
쪽지주신분들이 계셔서 잠깐 적어봐요~ 주작할만한 비싼가격의 집도 아니고 그냥 있는그대로 글 작성한거에요. 물론 가격과 지역을 떠나서 저는 지금 많이 행복한 상태고요.
목수일을 시작했을때 처음엔 160정도 받았고 3개월 일하고부터는 소장이 월급날에 개인적으로
세금으로 떼이는것까지 주셔서 180정도 받았었네요. 일 꽤 빨리 배운편이에요.
2년차때부터는 250정도받았고 3년차때 300좀 넘게 받았습니다.손바닥 다한증때문에 공익복무하는 2년동안
제대로 허가받고 추가적으로 일 배우면서 계속 돈은 벌었습니다. 인테리어일까지 병행하면서5년차정도때부터는 월 400~500정도 꾸준히 벌어왔어요.
하나의 거짓도 없이 작성한글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사세요.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저 집에서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우와 제 아들인 것처럼 대견하네요. 현실감 성실함 꾸준함 효심 모두 존경스럽네요. 저도 인생 살면서 젤 기분 좋았던 순간이 제 힘으로 제 명의 첫집 계약했을 때였던 것 같은데 그걸 스물 여섯에 이뤘네요. 자축 의미로 어머님이랑 여행 한 번 다녀오세요
어릴때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좀 즐기면서 사셔도 될듯...
쇼파는 패브릭 쇼파 추천 드려요. 저도 쓰고 있는데 누워 있기도 좋고 쓰임새가 훨씬 낫습니다. 북유럽은 가죽 따위 패브릭이 대세고요.
경산이면 야구 보러가기도 좋으시겠네요. 그 동네도 땅값 많이 오른다고 하던데, 축하드립니다!
soulseek// 네 야구장도 차타고 차안밀리면 10분~15분이면가는데 소장이 보험넣어주고 타고다니던 포터 줘가지고 자주보러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시네요. 앞으로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30대 중반 ㅜㅜ 한달 전에 첫집 구매 했습니다! 진짜 존경 또 존경 합니다!!!
you good man ~♥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앞으로는 더더더욱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동생이지만 진짜 존경합니다.💕
감축드립니다.
어머니 잘 모시고,
예쁜 색시랑 자식도 생겨서 저 집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성실히 열심히 꾸준한 모습에 추천드립니다.
우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성실한 청년이네요
소파 패브릭은 뭐 흘리면 세탁이 힘들고 진드기 서식도 쉽습니다 ㅎㅎ
가죽은 장가가실때 사시고 인조가죽 20~30이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