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일본 관광객과 시비가 붙었어요.

일본 관광객이 한국이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고 얘기하면서 원래 미국 약쟁이들 국내에 체류하면서 회복이 된후 떠나는 나라가 한국 아닌가 이런 대화를 하는게 진짜 열받아서 제가 오지랖 떨었으면 안되는데 각 나라마다 사정이 있고 애초에 우리나라에 왕이 존재하면서 국정이 운영되면 이런일이 없지 않을까 라고 응수 했더니 관광객이 하는말이 왕이 왜 없냐고 물어서 그걸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냐고 하니 진짜 모른다고 왕 어딧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니네 일본제국군이 근대화라는 명목으로 1900년 초에 저기 몇미터 가면 있는 광화문 담벼락에 사다리 놓고 밤에 담을 넘어들어가서 죽였다고 하니 일본 관광객이 그때 한국민들의 생각을 반영 한거라고 생각하라며 머라고 머라고 하는데 얼핏 듣기로는 제국군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서 군부가 업무를 하는 거라 요즘 시대에도 모든 국가의 군부가 행하는건 그 국가의 국민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는데, 이 쪽바리 관광객은 한일 합방 이후 한국인도 자신들 국가의 국민이라고 생각하는게 지배적인거 같더라구요. 이문제로 시끄러워지니 대충 누군가 제3자가 와서 그냥 미친 새끼라고 생각하고 자리뜨라고 해서 담배 열불나게 피면서 집에 왔네요.
강남의 친일 도둑넘들 부동산이나 개 수구보수 당이 한미일 외치면서 개짓거리 하면서 13만발 총알 품은채 군인 앞세워 개 ㅈㄹ 한거도 그럼 국민들 생각이라고 봐야 하나?? 하긴 그거 옹호하는
수구 보수 시위대 보면 진짜 세상 넓고 내가 본게 다가 아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