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다시 왔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제 뱃살 쿠션에 안착
오랜만에 써보는 제 돌침대.... 뜨뜻해서 좋군요
돌침대 점거당함;
개들은 다들 난간같은거 좋아하나요? 얜 침대에서도 소파에서도 계단에서도 저러고 있네요
옛날엔 뽀송뽀송했는데 이젠 걸레짝이 되었다는 나쁜말은 ㄴㄴㄴㄴㄴㄴ
요놈 발꾸락 인데 어디 아픈게 아니고 왕 점입니다 발 네개중 세개가 왕점이 있더군요
노견아닙니다 이제 한살 반 정도 된 녀석이에요 근데 암만봐도 노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더 찍으려 했는데 부모님한테 도망가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Tanova
2025/02/08 06:18
귀여워
너왜그러니?
2025/02/08 06:18
아우 그낭 뽀뽀 마구 해주고 안아주고 들고 덩실덩실 해주고 산책 해주고 또 뽀뽀 해주고 밥맥이고 안고 잠들고싶네
칸유대위
2025/02/08 06:19
귀여움
anjk
2025/02/08 06:19
북실북실~ 털 관리 잘 해줘야겠다
지구별외계인
2025/02/08 06:21
마지막에서야 얼굴을 보여주다니!
육식인
2025/02/08 06:21
빗질 빡세겠다
무사시 GUN道
2025/02/08 06:22
뽀글이 견종은 빗질이 되나...?
프랭클린D.루즈벨트
2025/02/08 06:22
요즘 위법 행위가 어찌 이리도 많은지
Dr.Kondraki
2025/02/08 06:22
난 이런애들 눈에 털들어가서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의외로 저대로 잘 살아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