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기반으로 한 의료사고를 그린 만화로 알려진 신경외과 타케다 군
이 만화의 작가가 어제 성명문을 올렸음
성명문에 의하면
저 타케다 군의 모델이라는 의사가 작가 정보공개청구 신청을 했는데
성명문에서 밝혀진 작가의 정체는
저 의사가 일으킨 의료사고 피해자의 친척
그리고 이후에 의사측에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고 함
추가로 저 의사는 현재 기소당한 상태인데
저 의사를 의료사고로 형사고발한 사람은 2020년 1월 의료사고 피해자와 그의 가족
날짜상 작가의 친척으로 추정됨
여담으로 이익을 바라고 연재한게 아니라 출판 요청은 많이 받았지만 전부 거절했다고 함
만약 작가가 고소 받아도 당당히 공익을 주장하고 침착하게 대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