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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필로티 건물주, 나도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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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2121013
4개월전에 건물삼
ㄷ ㄷ ㄷ ㄷ ㄷ
댓글
  • 항상겸손 2017/11/16 15:00

    4개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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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11/16 15:01

    참 재수없네요... 사자마자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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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홍 2017/11/16 15:02

    참 깝깝하겠네요. 팔고 떠난 사람에게 천재지변에 관해서 보상을 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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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17/11/16 15:02

    매매계약 취소 가야죠...건물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것이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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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ker™ 2017/11/16 15:06

    법규와 구조설계, 시공상태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중대한 하자"라고 단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정도 지진에 저리 무너진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법정에서 법의 잣대로 한다면 이야기가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계약취소,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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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ss 2017/11/16 15:02

    팔고나간 사람은 한마디로 로또 맞은거고 구입한 사람은 재수 더럽게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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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11/16 15:04

    4개월 전 구입했다고했으니...
    중대한 하자를 이유로 계약무효소송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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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11/16 15:02

    건축주는 1억원을 들여 이 집을 수리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울분을 토했다.
    최씨에 따르면 이 주택의 건축주는 지진 후 언론보도를 보고 황급히 달려와 쇠기둥을 설치했다. 최씨가 "아예 무너뜨려야 하는 게 아니냐"며 물었지만, 건축주는 "살릴 수 있다"고만 했다고 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건축주는 "할 말이 없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중략)
    최씨는 "여기에 이제 어떤 세입자가 들어오겠느냐"며 "주변 필로티 건물은 다 괜찮은데 여기만 이렇게 돼 결국 철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건물주라면 억장이무너질듯... 부실시공인지 확인해서 계야무효소송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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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정이. 2017/11/16 15:03

    억울하긴하겟네유 다른건물은 멀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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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11/16 15:07

    재수 엄청 없네요.
    건문 판 분은 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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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11/16 15:08

    저런건물 상당수가 건물지어서 팔죠 ㄷㄷㄷ
    전월세 돌아다니다 보니 막 지은거 가면 아직 안팔려서 건축 사무소랑 계약도 하고 그랫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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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ino™ 2017/11/16 15:12

    그래서 장사꾼은 싸게 공사해서 비싸게 받고 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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