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너의 이름은 하던 시기,
친구가 날 보러온다고 지방까지 찾아온터라
핫했던 영화인 너의 이름은으로 자리 2개를 예약했는데
막상 자리에 가보니
요런 커플석이더라...
사진과 달리 머리위로 장미 띠? 그런것도 있어가지고
바로 애니메이션 보러온 게이커플 되어버렸음
지나가면서 어느 여성분들이
어머어머^^ 하고 가시더라고
그냥 취소할까하다가 친구가 그냥 보자고해서 봤음
참고로 보닌은 이쁘고 가슴이 큰 여캐를 좋아함
https://cohabe.com/sisa/4313287
영화관에서 게이취급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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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친구의 가슴이 커보였다
친구가 대흉근이 컸나보구나
괜찮아
존중할게
파이어니어
2025/02/05 15:26
친구가 대흉근이 컸나보구나
야옹야옹야옹냥
2025/02/05 15:26
게이게이야
비바[노바]
2025/02/05 15:26
그날따라 친구의 가슴이 커보였다
파넬
2025/02/05 15:27
십게이야...
그리핀도른자
2025/02/05 15:27
괜찮아
존중할게
루리웹-9618013510
2025/02/05 15:27
동성 커플도 그냥 당당하게 살면 된다는
막걸리가좋아
2025/02/05 15:27
아니 요즘 시대에 뭐가 어때서..!
우리는 너의 사랑을 지지해!
결혼식 음식은 대게로 부탁해
마성의폭력녀
2025/02/05 15:27
이쁘고 가슴이 큰 여캐를 좋아하는 게이라니 유니크하네~
시크릿오버액션인형
2025/02/05 15:28
하! 게-이↗~
Cirrus
2025/02/05 15:28
저것봐 우리가 커플석에 앉아있다고 게이처럼 보는거같아... [친구의 가슴을 쪼물딱거리며]
거유폭유감별사
2025/02/05 15:29
하나코를 좋아하네?
꼴잘알
살찐고양이좋아
2025/02/05 15:29
군대 휴가 나온 친구랑 뭐볼까 하다가 평범한 서부영화인줄 알고 들어간 영화가 브로크백 마운틴이었다는 썰 생각나는군.
어쩐지 관객이 대부분 여자들이었고, 한결같이 따뜻한 눈길로 봐줘서 왜그러나 싶었다는....
제로・무라사메
2025/02/05 15:29
널 보러 온다고 지방까지 찾아본게 과연 우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