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타 이벤하다 문뜩 든 생각이

나오..아직 상위 두번밖에 못했는데...

상위가 자주 돌아오는 기회가 아니다보니 평소에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기 시작했던 부분이었고,

운영에 가끔 불만이 있어도 그냥 다 이해할 수 있는 일들이긴 했었지만

갑자기 새삼..이게 맞나 생각이 들어버렸네요

약 8년의 운영동안 2번의 상위에 마지막 상위는 햇수로 4년전

세번째 상위준다고 해도 3년단위로 방치하다가 뭔가 옛다 선심쓰듯이 고작 세번째를 이제서야 주는 느낌이 들어서 언짢

그리고 지금부터 바로 상위 준다고 해도 사이클 상 자주 주진 않을텐데..2번은 너무하지 않나?

다른 아이돌하고 비교하는 건 캐릭터에게도 담당분들도 감정 상하니까 좋지 못하지만,

좀 찾아보니 상위 7번하는 아이돌하고 3배이상 차이나는 건 솔직히 공평까진 안바래도 너무 심해서 비교 안할 수가 없네요

운영이나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글로 남기진 않는 편이었는데,

담당에 대한 애정이 식진 않겠지만 이건 좀 게임에 정 떨어지네요.

혹시 다른 시타 아이돌중에도 나오보다 상위 못 해 보거나 같은 횟수의 아이돌이 있나요?

상위는 반쯤 포기하면서 신경 안쓰던 부분이지만 한번 인식해버리니까 기분 많이 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