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을 다해 때린다는 느낌
충격표현(스파크같이 튀는거)을 쓰지않고
프리저의 내장을 짓누르는듯한 격투장면
똑같이 충격표현없이
내장에 직접 데미지를 가하는듯한 등빵(?)
거인같이 키가큰 대마왕
원근법으로 묘사하기
5년사이에 중년이 된 손오공
12세~45세의 아저씨(?) 묘사하기
(요샌많이 진부해졌지만
그때는 특이했던 독자와 함께 나이를 먹는
주인공)
마지막에는 손녀도 생겼지.
참고로 신장은
베지터
잘못 그리면 허접해보일수있는 구도를
개미나 쥐?의 시점으로 박력있게 표현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키차이
새의 시점(?)에서 보는 초거신술
관객(?)의 시점에서 보는 초거신술 ㅋㅋ
Sd화된 손오공과 피콜로
사실 두사람의 신장차이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작가자신을 투영(?)한 슬럼프 박사..
공룡에 애증(?)이 있는 토리야마..
기관총 달린 비행기를 타는소녀와
머리 휘날리는 야생소년 ㄷㄷㄷㄷ
심지어 이륜차에도
잘보면 호신용 따발총 달려있음 ㅋㅋㅋㅋ
사실 극초반의 드래곤볼은
혼돈의 도가니 그자체였으니.. ㅋㅋ
인조인간편의 첫등장 구도를
리터치한 그림..
만화의 신 그 자체
미케링
2025/02/04 09:16
만화의 신 그 자체
원포올 계승자
2025/02/04 09:21
ㄷㄷㄷㄷㄷ
ꉂꉂ(ᵔᗜᵔ *)
2025/02/04 09:20
5년 사이 중년이 된 손오공은 '사이어인은 싸우는 기간이 긴 만큼 청년기가 길다'라는 설정과는 조금 일맥상통하지 않음. 물론 셀 → 마인부우전에 들어선 손오공도 미소지을 때 입가에 주름이 생기긴 하지만, 사실상 나이를 먹었다는 묘사는 그정도 뿐이지
이건 오공이 중년이 되었다기 보단 인조인간 에피소드에서 기존 만화 그림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극화체 스타일을 일정부분 반영한 결과라는 해석도 있음.
원포올 계승자
2025/02/04 09:21
오 그렇구나
루리웹-0105900765
2025/02/04 09:23
지금이라도 돌아와줘요 토리야마 선생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