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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미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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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옷 자크가 망가져서 고리로 임시로 만듬


그리고 어제 친구 만나러 갔다가 깜빡하고 이 옷을 그대로 입고 감


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설명함


친구 曰


"야, 쩡에서 자주 보는 피어싱 보는 것 같다."





이 미친 발언 이후 거울 볼 때마다 그 생각남...


존나 자랑스럽다, 이 친구야...

댓글
  • shrinking_violet 2025/02/02 15:18

    끼리끼리 친구라고 생각해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25/02/02 15:19

    그 뒤로도 안고치고 계속 달고있는거보면 님도 즐기고 있는거아님?

  • 히에칼린 2025/02/02 15:19

    어제 친구 만났고, 오늘 집 근처 수선집이 전부 쉬는 날임


  • shrinking_violet
    2025/02/02 15:18

    끼리끼리 친구라고 생각해

    (PDq4Xj)


  • 카드캡터 사쿠라🌸
    2025/02/02 15:18

    와 어떻게 거기까지 생각을..

    (PDq4Xj)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25/02/02 15:19

    그 뒤로도 안고치고 계속 달고있는거보면 님도 즐기고 있는거아님?

    (PDq4Xj)


  • 히에칼린
    2025/02/02 15:19

    어제 친구 만났고, 오늘 집 근처 수선집이 전부 쉬는 날임

    (PDq4Xj)


  • Phenex
    2025/02/02 15:22

    키아누 리브스도 몇십년 입은 최애 점퍼 자켓 지퍼에 클립 끼워서 입음

    (PDq4Xj)


  • De noir
    2025/02/02 15:22

    그럼 친구는 너를 쩡의 주인공으로 보고있었단 소리네?

    (PDq4Xj)


  • 비긴어게이
    2025/02/02 15:22

    못난놈들은
    서로

    (PDq4Xj)


  • 루리웹-2644010609
    2025/02/02 15:23

    ㅈㄲㅈ에 매달고 친구한테 사진보내서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PDq4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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