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이 도와줘도 못 이긴 이탈리아. 60년만에 월드컵행 좌절 굴욕

58년 경우 49년 수페르가 비극의 여파가 커서 ㅈ망한 시절(70년 준우승 이전까지 북한에게 일격을당한 흑역사..)이라ㅎ
월드컵 3연벙은..

엌ㅋㅋㅋㅋㅋㅋ
한국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소리때문이라고 복에겨운 징징이도 있는 한국도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판이 도왔다기보단 자기 기준을 엄격하게 세웠고 그걸 잘 지켰다고 봅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판정은 작성자님께서 빼 놓으신(움짤을 다소 편파적으로 올리신것같네요.. 물론 무솔리니 개객낑!엔 동의하는 바 입니다.) 페널티 에어리어안에서 스웨덴 선수가 공 대신 선수를 ‘니킥’으로 보내버리는 장면에서 휘슬을 불지 않은건데 이건 정말 이해해기 힘들었네요.

정말 이탈리아 안티신가봅니다
스웨덴이 이탈리아 니킥으로 보내버린거 피케이에 퇴장 줬으면 경기흐름 저렇게 안되었을텐데요
경기초반이엇는데..

그 와중에 싣고 온 커피 팔아서 월드컵 개근한 브라질...

경기를 보신건 맞나요? 최초 페널티킥 피해자는 이탈리였습니다. 거기서 페널티킥 불었으면 이탈리아 의되대로 경기를 풀어갔겠죠..
명백한걸 우선 이탈리아쪽에 처음 안불었고, 그 뒤로 계속 안불렀습니다.
이 심판을 살짝 옹호하자면, 해설자 말대로 100프로 확실한게 아니면 안부르는 성격같앗습니다.
두 팀다 누가봐도 페널티킥을 불어도 되는걸 기억나는거만 대여섯번 안불렀습니다.
아마 전날 끝난 스위스와 북아일랜드 1차전에서 오심으로 페널티킥이 나와서 그 덕에 스위스가 올라갔는데
심판이 그 사건을 의식해서 인지 정말 스파이크로 찍어 누르지 않은이상 페널티킥 안부는 느낌? 이었습니다.
페널티킥 불러도 상관 없는 상황에서 심판이 이정도는 오늘 페널티킥 불지 않겠다는 식으로 양팀다 페널티킥 손해를 다 봤기 때문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심판은 양팀에게 공평했습니다.

마테우 라호스 주심 라리가 좀 본 사람은 아주 잘 아는 유명(?)한 심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