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을 치고 숨지게 한 뒤 달아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30대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A씨(49·여)를 특가법상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3분쯤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B씨(32)를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B씨의 사망시간을 특정하고 CCTV로 해당 시간 도로를 지난 차량을 분석, 용의자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통나무를 친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운전 일을 하는 A씨는 당시 대리기사를 태우기 위해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도로 갓길로 걸어서 퇴근하다 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 다음날 오전 7시12분쯤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때에는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cohabe.com/sisa/430541
사망사고 낸 40대女 뺑소니범…"통나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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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가 걸어다니냐 핑계도 참
통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사람 쳤는데 모른다고? 미친년
통나무를 쳤어도 그냥 가는 미친년이 어딨냐....
개같으년 통나무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어....살릴수 있었을텐데...아...ㅠㅠ
뺑소니 아니였으면 살릴수도 있었을듯... ㅠㅠ
대리운전할 정도면.. 김여사도 아니고 몰랐을 리가
살인자..
미친년아
살 수도 있었다는거네.. 쓰레기 같은 인간
통나무라니 ..저건 괘씸죄로 징역 더 먹여야 하는데
근데 특가법 뺑소니라도 몇년 못때릴 듯 ㅜㅜ
사람을 치고도 구조도 안하고 도망을 가다니.... 그냥 평생 빵에서 살아라...
에휴 살인자련
살인자....ㅡ..ㅡ;; 양심에 가책도 없냐?
이제 빵여사 되겠네..
진짜 저걸 말이라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해자 쳐죽여도 션찮을판이지만......
요샌 언제어디서 뭐가 튀나올지 몰라...... 한순간도 사주경계를 늦추면 위험한거 같아요...
멀쩡히 길가다 날벼락........ㄷㄷㄷㄷㄷㄷㄷㄷ
뭐여 앞유리 개박살라 사라지고도 통나무 ㅋ
설령 통나무를 쳤어도 내려서 먼저 확인해보는 게 먼저 일텐데..
통나무를 쳐도 그냥 집까지 가는구나... 저런 게 면허를 따고 대리까지 하다니...
통나무로 만들어버리고 싶네요
통나무 진술로 인해 뉘우침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어 가중처벌 받길 바랍니다.
저 따위 말할 정도 뇌 구조라면,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봄.
인생 다 망쳤네요.
다 변호사한테 알아보고 받아낸 답변이겠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