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원본글 삭제하고 튀어서 별도로 글 남김.
1. 일반 가정에는 100mg 이하 단위로 측정할수 있는
저울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성인 타이레놀을 가루로 만든다고 해도
아이 용량에 맞추는게 불가능함.
그러니까 그냥 가까운 약국에 가서 유아용 타이레놀을 구매하세요.
현탁액은 4개월 부터 복용가능하고. 박스 옆면에 보면
나이가 아니라 아이 몸무게에 따라서
복용가능한 용량 따로 표시되어 있고 그걸 맞춰야 정확함.
아이마다 발육속도가 다르기 때문임.
복용 가능한 시간 간격도 맞춰야 하고.
2. 일요일 근무병원 찾기.
E-Gen 응급의료 포털
https://www.e-gen.or.kr
또는 앱도 있음.
들어가면 오늘 일요일에 근무하는 병원 정리되어 지도로 나옴.
그냥 좀 가까운 병원 찾아가세요.
소아과 없어도 내과에 방문해도 아이에게 맞는 처방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일요일 문 여는 병원 근처에 약국도 같이 있음.
타이레놀 유아용은 편의점에도 있는 경우 있더균요 ㅎㄷㄷㄷ
애 어릴때 밤에 열나서 편의점 갔더니 있어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궁금증에 질문 ;
찾아보니 어른것은 500 인가봐요..
그럼 ....5등분 으로 뽀개서
갈아 먹이면 되나요?
( 유사시 )
이론상 그렇습니다.
근데 그게 좀 어렵습니다.
아이 체중에 따라 용량이 달라요.
그냥 아이라고 5분의 1을 먹이면 안됨.
아이 체중이 4kg이냐 10kg이냐 15kg이냐에 따라 용량이 달라요.
만약 아이가 한밤중에 열이 많이 난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현탄액 사서 먹이면 됩니다.
현탁액 ....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광고도 많이 나왔었고 어린이용 감기약 따로 팔던거 기억나네요
너무 고열이면 병원에서도 해열제 먹이고 오라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병원 내원 후 처방받아 먹이는게 정석이나,
39도 이상 고열에 곧바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
해열제 먹이고 데리고 오라하더군요.
정보 감사해요
보통 이거 말고 빨간봉지 파란봉지 두개 가지고 멕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