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무인문구점을 운영하는 40대 25개윌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년정도 운영하던 무인매장을 그만두어야 할것같아서 안내문을 매장에 붙여놓았는데
매장에 드나들었던 아이들이 손수 편지를 놓구갔네요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에 진심이 너무 감동스러워 올려봅니다
무인매장을 운영하면서 다행히 도난이나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친구들이 놓구간 현금이나
물건들을 찾아주는걸보면서 너무 순수하고 착한모습을 배우기도 한 시간들이였습니다
2024년도 시작과 함께 아이들에게 편지도 받으니 기분이 좋아 자랑겸 올려봅니다
행복하세요
푸를루슝
2025/02/02 07:04
학생들이 착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