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세대 모델로서 꽤나 유명했었다는 배우 추영우의 아버지

1970년생인 모델 추승일 씨는 1990년대 당시에 대한민국 1세대 모델로서 187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었고

동시의 동갑내기 모델이었던 차승원 씨와 함께 대한민국 모델업계의 전설이었다고 함.

당시에 추승일 씨는 파격적인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꽤나 유명한 모델이었다고 하고

추승일 씨 외에도 1990년대 당시에 대한민국 1세대 모델이었던 분들은 좀 팍팍 튀는 개성이 워낙에 돋보였다고 함.

아무래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모델로 활동하던 세대였다 보니까 그만큼 강한 임팩트를 줄 필요가 있었겠다 싶음.

다만 추승일 씨는 생각보다 일찍 모델 업계에서 일찍 은퇴한 편이라서 2000년대부터는 모델로서의 활동은 안했다고 함.

동시대에 추승일 씨와 함께 대한민국 1세대 모델이었던 강성진 씨는 추승일 씨와 부부였는데 3살 연상이었다 함.

현재 추승일 씨의 아들로서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추영우는

역시 피는 못 속이는지 아버지를 닮아서 186cm의 큰 기럭지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