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10년만에 친구한테 연락옴

10년만에 연락왔으면 10년만에 1번씩 연락하는 친구니 ㅋㅋㅋ 가지마세요

저라면 안감 ㅎㅎ

회수안될확률 80프로 이상봅니다

ㅉㅉ라니...
그 번호 꾸욱 눌러서 /차단

왜가요 ㄷㄷ

그건 친구가 아닙니다.

안가죠.....

1년있음 돌잔치도 오라할껄요....
그냥 축하한다 문자 하나끝....

회수를 떠나 친하지 않으면 안감

바쁘다고 하면서 못 갈 거 같다고 전해 주세요~~ 아니면 간다고 하고 당일날 못간다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보내고 싶으면 보내고 보내기 싫으면 결혼식 당일날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백이면 백 모두 답을 못 줄 겁니다~~ ㅎㅎㅎ

ㅎㄷㄷㄷㄷㄷ

님도 장가를 갈 계획이라면 이 참에 함 가세요.

그럴때는 꼭갈게 하고
당일날 안가면 됩니다
식대 예산 1명 더잡게 만들고
소심한 복수죠
근데 이해안가는게 무슨생각으로
오라고했을까요
제정신 아니면 글케 못하는데...

돌잔치할때 한번더 연락 올겁니다.
그외에는 연락 안올거고 연락해도 안받아줄 사람임.

저라면 안갑니다 ㄷㄷㄷㄷㄷ

그냥 뭐 오랜만에 연락온거니 별 마음없이 가지 뭐,, 라고 생각드시더라도
가지마세요.. 진짜 결혼끝나자마자 두번 다시 연락 안옵니다. 이게 나중에 가면
기분이 드러워요 ㅡ.,ㅡ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다, 잘사나? 멀다 오지마라 -> 이러면 갑니다 ㄷㄷㄷㄷ

10년만에 연락된거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동창 입니다.

그 친구 결혼식 가서 식대정도만 (3~5만원?) 축하금 내고 그동안 못봤던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시간 갖고 오세요. 인생 길게 보세요. 결혼식에 그 친구만 있는 건 아닙니다. 가능성 낮지만 신부 친구들도 있고..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근데 살다보면 안친했던 사이는 아닌데 10년동안 연락 안하는 친구들 꽤 되긴합니다 살다보면 이래저래 지나치거나 소식듣는데 연락하기 어색해 지더군요

안감.....

채권회수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ㅡ,.ㅡ

안가도될듯 ㅋ

그냥 지인으로 분류 ㄷㄷ

반대로 님이먼저 결혼한다고 가정하에 혹시 그친구한테 연락했을까요?
그렇다면 가고 아니라면 안가면 되요

3마넌 내고 밥먹고 오기 ㄱㄱ

3만원내고 여자친구랑 가세요~

백수인데 결혼하면...그거쓴...금수저?

저는 그때쯤에 최소한 내가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정도는 아는 친구 결혼식에만 갔습니다.

빈봉투내고 밥먹고 옵니다.

축의금 5천원 내고 밥 많~이 먹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