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구르는거 보단 공부가 쉬운건 맞음 내가 전교 2등이 아니라 1등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과거에 놀때 공부할걸 이런생각으로 뱉는거지 공부무시발언으로ㅋㅋㅋㅋㅋ
ASHLET2017/11/15 11:48
난 4등이었는데 재밌던건 몇과목 뿐이었어.
특히 예체능과 한문, 외국어는 리얼 노잼
RadiationTuna2017/11/15 11:49
ㅇ 그래서말했잖음 사람마다 맞는게 다르니까 찾아야된다고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2017/11/15 11:57
내가 옛날에 공부하던 시기에는(공부를 안하고 놀았으니) 편했는데...
공부가 제일 쉬운거여 공부가!
티버타는애니2017/11/15 13:07
그럼 들을 빼
왜 일반화하고있냐
EZ한인생2017/11/15 11:32
공부는 쉽고 어렵고가 아니라
ㅈ같음을 잡아야한다..
카오스론2017/11/15 11:32
그 아재들은 남들 피터지게공부할떄 청춘을 즐기셨는갑제
bonfire2017/11/15 11:33
나도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공부가 그나마 쉬운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모뢰반지2017/11/15 11:34
그러면 재수나 공무원공부 트라이 하면 되것네.
bonfire2017/11/15 11:35
왜? 내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었던 직업 갖고 돈도 나름 잘버는데?
유게공지가유머2017/11/15 11:38
니가 공부가 쉽다며? 그래서 하라고했더니 니 직업이랑 돈잘버는 얘길하네 그건 관심없는데?
bonfire2017/11/15 11:40
넌 쉽다고 쉬운일만 평생할래? 되도 않는 태클질이야
유게공지가유머2017/11/15 11:41
왜 자꾸 딴소리지
라쿤맨2017/11/15 11:42
.
진리의검스2017/11/15 11:43
(팝콘각)
톰하디엉엉2017/11/15 11:43
ㅁㅊㅋㅋㅋ갑자기 꼰대질ㅋ
동문서답전문가2017/11/15 11:47
울려라 알람!
철크2017/11/15 11:48
꼰대종합체시넼ㅋㅋㅋㅋ
bonfire2017/11/15 12:10
공부를 목적성이나 필요성 흥미 없이 하냐. 내생각엔 재미와는 따로 쉬운편이라고 이야기 한거지
bonfire2017/11/15 12:12
내가 그렇게 느낀다고 한걸 지들 생각과 다르다고 태클질이고 꼰대라고 하는거 참 그렇다. 내가 뭐 공부가 쉬우니까 니들보고도 그렇게 생각하란것도 아닌데
누나의 진동토템♡2017/11/15 1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멋져요!
달기사리2017/11/15 12:45
ㅋㅋㅋ 원래 여기 그냥 누구하나 몰이해서 까고싶어 안달난 루저들이 많아서 그럼 ㅋㅋ
루리웹-89372681982017/11/15 12:55
공부가 쉬운지 안쉬운지는 제껴두고 자기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그러려니 할만한데
별 의미없이 다들 까니까 너도나도 동참하는 극혐도 있고 난장판이네
이칠사칠2017/11/15 12:57
그야 결국 너는 안했단 거고 니가 하지 못한 일을 쉽다고 말하고 있는거잔
라이트팔라딘2017/11/15 13:07
공부가 쉽니 어쩌니를 떠나서 쉬운데 니는 왜 안하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놓고 비추폭격해놓는거 극혐. 쉽다고 꼭 해야하나 할필요 없이 지금 자신의 처지가 만족스러우면 안해도 되지
rbtw2017/11/15 13:21
이 사람 왜 욕먹니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답너뛰 수준의 댓댓글 달린게 베스트라니 ㅋㅋㅋ
오타쿠아님2017/11/15 13:42
ㅋㅋㅋㅋ 야 이 글이 왜 욕먹고 비추 받는거냐??
공부가 쉬운편이라고 해서 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다시 공부 해야하냐??
별 되도 않는걸로 태클걸고 물어뜯으려고 발악들을 하네 쯧쯧쯧
오타쿠아님2017/11/15 13:43
공부가 쉬운거랑 공부를 다시 하는게 뭔상관임??
쉽다고 해서 그거 꼭 해야하나??
Shamsiel2017/11/15 14:02
너 왜 시비털리냐
근데 난 막노동도 어렵고 공부도 어렵다.
노가다 하다가 막판에 공기업합격하긴 했는데 아직 좀 글타.
그냥 노가다 계속할까 입사할까 마음이 안 정해짐.
노리스팩커드2017/11/15 14:04
쉬운거랑 직업이랑 뭔 상관이냐?
난 숨쉬는게 제일 쉬운데 이거 직업삼으랴?
어처구니 없는 개논리네.
노리스팩커드2017/11/15 14:04
맞는 말 하는데 지 기분 나쁘다고 되도 않는 소리 들이밀며 까는거 보면 여기가 유게 맞구나 싶음 ㅇㅇ
웰로드 MkII2017/11/15 11:34
솔직히 공부만큼어려운게 또 어딨겟어 천재들아닌이상
widowmine2017/11/15 11:40
아무리 싫어도 참을수있는 진리를 어렸을때 부터 깨달으면 인생의 평타이상은 하더라... 내가 그걸 못깨달아서 후회중이고
온종일분노2017/11/15 12:10
근데 또 싫은거 참고 하면 나중에 홧병 온다. 40줄 아재인데 그렇게 살아왔더만 요새 부정맥(빈맥)와서 불안불안하다
온종일분노2017/11/15 12:11
...생각해 보니 그보다는 운동부족 문제인가
widowmine2017/11/15 12:21
그렇네요... 홧병의 한계점이 다들 제각각이니 그것도 문제고
카오스론2017/11/15 13:14
닉네임 보니까 원인을 알것같아요 아재요
해삼튀김2017/11/15 11:41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일하는거보다 편한거지..
깊은비2017/11/15 11:41
저기서 공부가 쉽다는 건 그 환경이 편하다는 뜻이지.
루리웹-62748131172017/11/15 11:41
공부가 쉽다고하는건 머리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노력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다 올라갈 수 있음 근데 인생은 노력한다고 무조건 보상을 준다는 보장이 없음
유다.2017/11/15 11:41
공부 자체는 당연히 쉽겠지. 막노동에 비하면
다만 좋은 결과가 어려울 뿐.
고룡 2nd2017/11/15 11:41
공부의 내용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공부 자체는 쉽지 않나?
무슨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숲바라기2017/11/15 11:41
솔직히 막노동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더라
어떤 사람은 조금만 노동해도 금방 익숙하게 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사고 치고 몸 다치고 공부도 재능이라
광견병걸린개한테물린개2017/11/15 11:42
뭐지 리플 분위기;;; 말장난하는건지 본질파악이 안되는건지;;;
깜깜까미2017/11/15 11:42
아니야 공부가 더 쉬운게 맞어. 어쩌다 보니 어릴적부터 경제활동을 했는데
배달, 막노동 보다 공부는 편하고 쉬워. 따뜻한데 앉아서 머리만 굴리면 되니까.
겨울날 새벽 2시에 배달준비하러 출발하던 그 지긋지긋함을 생각하면...으...
그러다 비라도 오는 주말은 공사장 못나가니까 책상앞에 앉아있는데, 공부가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웃소 에빈2017/11/15 12:15
그건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공부할 때 앉아있는 환경이 편하다는 거 같은데... 학창시절이 그립다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
추운 새벽에 돈벌자고 나가는 것과 그냥 공부하러 앉아있는 것을 비교하면 당연히 공부가 편하고 쉽지요, 책읽고 머리 굴리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면야 당연히 누구나 막노동 딜리버리보다는 공부를 하겠습니다만, 공부는 과정일뿐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니까요. 공부를 통해 돈을 벌기까지 거치는 그 과정은 당연히 그냥 막노동 투신하는것보다 대단히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힘들죠. 되면 물론 비교할 수 없는 편함과 좋은 환경이 되겠지만 실패하면 답도 없고요.
네림2017/11/15 12:17
공부하는건 쉽지 공부해서 성적을 내는게 어렵지
단팥_크림빵2017/11/15 12:27
이게 정답이라 생각함.
공부가 쉬운 게 아니라 공부할 때가 쉬웠던 거지.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먹으며 부모님 뒷바라지 속에서 공부만 하던 때가, 자기 혼자 모든 걸 사거나 챙겨야 하는 때보다 쉬운 건 당연.
깜깜까미2017/11/15 13:29
여윽시! 여기 사람들 다운 글들을 보는 구만.
그래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Shamsiel2017/11/15 14:02
온갖 노가다 해보고 배도 몇년 타봤는데
항상 공부할땐 조옷같은데.
사포닌2017/11/15 11:42
공부가 쉬운게 아니라 공부가 편한거임.
스커좀그만까2017/11/15 11:43
공부는 군대같은거다 하라면 할 수 있는능력은 있는데 짜증나고 죳같아서 존나 하기싫고 다 때려치고싶음
아앙♡거기는...2017/11/15 11:46
게다가 공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돈으로 환산되는게 아니라 많은 인내심도 요구하지...
킥 호퍼2017/11/15 11:46
어떤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편하고 쉬운게 갈리지.
연구분야로 뛰어들면 대갈통 빠개질 정도로 어려움.
킥 호퍼2017/11/15 11:47
'공부'로 먹고살려고 하는건 진짜 선택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거 같다.
소년君22017/11/15 11:47
인생살이도 공부지 결국 쉬운게 없단거
준비없는이별2017/11/15 11:48
모르겠다. 난 아직도 생각하는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해도 내가 공부 열심히 할꺼라는 생각은 안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신나게 놀면 놀았지
루리웹-101012017/11/15 11:49
다른 일 보다 공부가 쉽다는 건 누가 지시하는대로 그것만 하면 성과가 나오거든. 완전히 패턴화가 되어서 인풋한 만큼 아웃풋이 나와.
그런데 사회 생활은 그게 안되니까 어렵다고 하는 것이더라고.
커여운커비2017/11/15 11:49
자기 수준에 맞는 공부하면 쉽지, 근데 그걸로 뭔가 이루려고하면 개졷같은 헬이되지
부라보소년2017/11/15 11:50
공부도 쉬운 사람한테나 쉬운 거지 어려운 사람한텐 한도 끝도 없이 어려움 공부가 쉽단 소리는 쉽게 할말이 아님
ASHLET2017/11/15 11:50
당연히 몸이야 편하지
결과를 기대하는게 불투명한게 문제일뿐
빅세스코맨김재규2017/11/15 11:50
중요한건 인생에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필요한 것은 좋든 싫든 하는거지.
결국 중요한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 자세, 철학, 관점, 마인드임.
대부분의 중요한 인생 목표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대체로 그 노력은 공부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스러지다2017/11/15 12:07
맞음
여기 댓글 대다수가
내가 무조건 옳다 이런 녀석이 많은데
Cirrus2017/11/15 11:52
공부는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재미가 없어!!
-하늬바람-2017/11/15 11:52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도 나는 공부할거 같진않아.
뒤도라 너에게로2017/11/15 11:52
공부란 것은 중간치까지 가는 건 쉽지. 그걸로 탑을 찍으려면 개빡쌤(탑이 넘버 1이라는게 아니고 박사, 학자, 각종 어려운 시험 합격자). 타고난 재능으로 이룰 수 있는 성취가 제일 높은게 공부였을걸? 결국 최상위는 재능으로 결판남. 그게 공부에서는 훨씬 더 두드러지고.
근데 공부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다 하는 것으로 여겨짐 마치 숨쉬기처럼. 그래서 공부란게 아무나 하면 다 되는 줄 알지. ㅋㅋ
plainmk22017/11/15 11:52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그리운거죠.
누군다 뒤에서 지원을 해줄때 하는 공부가 쉽다고 생각한거지, 직접 돈 벌면서 공부해보세요.
Zephyr_Hawk2017/11/15 12:16
이게 팩트네요
공부하던 시절은 부모가 보통 뒷바라지 해주던 시절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해도 용서가 되던 시절이고
환경이 쉬운거고 행위가 쉬운거지, 그 환경을 준비하는거나 결과를 내는게 쉬운게 아님
황금토마토2017/11/15 12:25
ㅇㄱㄹㅇ 정말 혼자 돈벌어서 하려면 공부만큼 어려운게 없음.. 어려우니까 다른 누군가가 뒷바라지 해주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고.
원래 자기가 하는 거 아니면 다 쉬워보임.
말이 더 쉽지.
저렇게 쉽게 뱉잖아.
공부가 쉽다는건 재밌어서 전교 2등하는애들이고
지한테 맞는걸 찾아서 그쪽방면 공부를하는거면 쉬움 무작정 공부하는게 쉽다는 애들은 다 공부 안했던애들만 하는소리
니가 공부가 쉽다며? 그래서 하라고했더니 니 직업이랑 돈잘버는 얘길하네 그건 관심없는데?
왜 자꾸 딴소리지
원래 자기가 하는 거 아니면 다 쉬워보임.
열심히 하란소리지 뭐
말이 더 쉽지.
저렇게 쉽게 뱉잖아.
공부가 쉽다는건 재밌어서 전교 2등하는애들이고
지한테 맞는걸 찾아서 그쪽방면 공부를하는거면 쉬움 무작정 공부하는게 쉽다는 애들은 다 공부 안했던애들만 하는소리
전교2등도 공부 안쉽고 재미없어
넌 글쓰는게 제일 쉬어보이는거같네ㅎㅎ
? 전교2등한테 직접들은건데 니가 본건 공부가 재미없는 전교 2등이었나보지
몸으로 구르는거 보단 공부가 쉬운건 맞음 내가 전교 2등이 아니라 1등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과거에 놀때 공부할걸 이런생각으로 뱉는거지 공부무시발언으로ㅋㅋㅋㅋㅋ
난 4등이었는데 재밌던건 몇과목 뿐이었어.
특히 예체능과 한문, 외국어는 리얼 노잼
ㅇ 그래서말했잖음 사람마다 맞는게 다르니까 찾아야된다고
내가 옛날에 공부하던 시기에는(공부를 안하고 놀았으니) 편했는데...
공부가 제일 쉬운거여 공부가!
그럼 들을 빼
왜 일반화하고있냐
공부는 쉽고 어렵고가 아니라
ㅈ같음을 잡아야한다..
그 아재들은 남들 피터지게공부할떄 청춘을 즐기셨는갑제
나도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공부가 그나마 쉬운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그러면 재수나 공무원공부 트라이 하면 되것네.
왜? 내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었던 직업 갖고 돈도 나름 잘버는데?
니가 공부가 쉽다며? 그래서 하라고했더니 니 직업이랑 돈잘버는 얘길하네 그건 관심없는데?
넌 쉽다고 쉬운일만 평생할래? 되도 않는 태클질이야
왜 자꾸 딴소리지
.
(팝콘각)
ㅁㅊㅋㅋㅋ갑자기 꼰대질ㅋ
울려라 알람!
꼰대종합체시넼ㅋㅋㅋㅋ
공부를 목적성이나 필요성 흥미 없이 하냐. 내생각엔 재미와는 따로 쉬운편이라고 이야기 한거지
내가 그렇게 느낀다고 한걸 지들 생각과 다르다고 태클질이고 꼰대라고 하는거 참 그렇다. 내가 뭐 공부가 쉬우니까 니들보고도 그렇게 생각하란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멋져요!
ㅋㅋㅋ 원래 여기 그냥 누구하나 몰이해서 까고싶어 안달난 루저들이 많아서 그럼 ㅋㅋ
공부가 쉬운지 안쉬운지는 제껴두고 자기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그러려니 할만한데
별 의미없이 다들 까니까 너도나도 동참하는 극혐도 있고 난장판이네
그야 결국 너는 안했단 거고 니가 하지 못한 일을 쉽다고 말하고 있는거잔
공부가 쉽니 어쩌니를 떠나서 쉬운데 니는 왜 안하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놓고 비추폭격해놓는거 극혐. 쉽다고 꼭 해야하나 할필요 없이 지금 자신의 처지가 만족스러우면 안해도 되지
이 사람 왜 욕먹니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답너뛰 수준의 댓댓글 달린게 베스트라니 ㅋㅋㅋ
ㅋㅋㅋㅋ 야 이 글이 왜 욕먹고 비추 받는거냐??
공부가 쉬운편이라고 해서 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다시 공부 해야하냐??
별 되도 않는걸로 태클걸고 물어뜯으려고 발악들을 하네 쯧쯧쯧
공부가 쉬운거랑 공부를 다시 하는게 뭔상관임??
쉽다고 해서 그거 꼭 해야하나??
너 왜 시비털리냐
근데 난 막노동도 어렵고 공부도 어렵다.
노가다 하다가 막판에 공기업합격하긴 했는데 아직 좀 글타.
그냥 노가다 계속할까 입사할까 마음이 안 정해짐.
쉬운거랑 직업이랑 뭔 상관이냐?
난 숨쉬는게 제일 쉬운데 이거 직업삼으랴?
어처구니 없는 개논리네.
맞는 말 하는데 지 기분 나쁘다고 되도 않는 소리 들이밀며 까는거 보면 여기가 유게 맞구나 싶음 ㅇㅇ
솔직히 공부만큼어려운게 또 어딨겟어 천재들아닌이상
아무리 싫어도 참을수있는 진리를 어렸을때 부터 깨달으면 인생의 평타이상은 하더라... 내가 그걸 못깨달아서 후회중이고
근데 또 싫은거 참고 하면 나중에 홧병 온다. 40줄 아재인데 그렇게 살아왔더만 요새 부정맥(빈맥)와서 불안불안하다
...생각해 보니 그보다는 운동부족 문제인가
그렇네요... 홧병의 한계점이 다들 제각각이니 그것도 문제고
닉네임 보니까 원인을 알것같아요 아재요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일하는거보다 편한거지..
저기서 공부가 쉽다는 건 그 환경이 편하다는 뜻이지.
공부가 쉽다고하는건 머리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노력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다 올라갈 수 있음 근데 인생은 노력한다고 무조건 보상을 준다는 보장이 없음
공부 자체는 당연히 쉽겠지. 막노동에 비하면
다만 좋은 결과가 어려울 뿐.
공부의 내용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공부 자체는 쉽지 않나?
무슨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막노동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더라
어떤 사람은 조금만 노동해도 금방 익숙하게 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사고 치고 몸 다치고 공부도 재능이라
뭐지 리플 분위기;;; 말장난하는건지 본질파악이 안되는건지;;;
아니야 공부가 더 쉬운게 맞어. 어쩌다 보니 어릴적부터 경제활동을 했는데
배달, 막노동 보다 공부는 편하고 쉬워. 따뜻한데 앉아서 머리만 굴리면 되니까.
겨울날 새벽 2시에 배달준비하러 출발하던 그 지긋지긋함을 생각하면...으...
그러다 비라도 오는 주말은 공사장 못나가니까 책상앞에 앉아있는데, 공부가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그건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공부할 때 앉아있는 환경이 편하다는 거 같은데... 학창시절이 그립다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
추운 새벽에 돈벌자고 나가는 것과 그냥 공부하러 앉아있는 것을 비교하면 당연히 공부가 편하고 쉽지요, 책읽고 머리 굴리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면야 당연히 누구나 막노동 딜리버리보다는 공부를 하겠습니다만, 공부는 과정일뿐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니까요. 공부를 통해 돈을 벌기까지 거치는 그 과정은 당연히 그냥 막노동 투신하는것보다 대단히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힘들죠. 되면 물론 비교할 수 없는 편함과 좋은 환경이 되겠지만 실패하면 답도 없고요.
공부하는건 쉽지 공부해서 성적을 내는게 어렵지
이게 정답이라 생각함.
공부가 쉬운 게 아니라 공부할 때가 쉬웠던 거지.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먹으며 부모님 뒷바라지 속에서 공부만 하던 때가, 자기 혼자 모든 걸 사거나 챙겨야 하는 때보다 쉬운 건 당연.
여윽시! 여기 사람들 다운 글들을 보는 구만.
그래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온갖 노가다 해보고 배도 몇년 타봤는데
항상 공부할땐 조옷같은데.
공부가 쉬운게 아니라 공부가 편한거임.
공부는 군대같은거다 하라면 할 수 있는능력은 있는데 짜증나고 죳같아서 존나 하기싫고 다 때려치고싶음
게다가 공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돈으로 환산되는게 아니라 많은 인내심도 요구하지...
어떤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편하고 쉬운게 갈리지.
연구분야로 뛰어들면 대갈통 빠개질 정도로 어려움.
'공부'로 먹고살려고 하는건 진짜 선택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거 같다.
인생살이도 공부지 결국 쉬운게 없단거
모르겠다. 난 아직도 생각하는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해도 내가 공부 열심히 할꺼라는 생각은 안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신나게 놀면 놀았지
다른 일 보다 공부가 쉽다는 건 누가 지시하는대로 그것만 하면 성과가 나오거든. 완전히 패턴화가 되어서 인풋한 만큼 아웃풋이 나와.
그런데 사회 생활은 그게 안되니까 어렵다고 하는 것이더라고.
자기 수준에 맞는 공부하면 쉽지, 근데 그걸로 뭔가 이루려고하면 개졷같은 헬이되지
공부도 쉬운 사람한테나 쉬운 거지 어려운 사람한텐 한도 끝도 없이 어려움 공부가 쉽단 소리는 쉽게 할말이 아님
당연히 몸이야 편하지
결과를 기대하는게 불투명한게 문제일뿐
중요한건 인생에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필요한 것은 좋든 싫든 하는거지.
결국 중요한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 자세, 철학, 관점, 마인드임.
대부분의 중요한 인생 목표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대체로 그 노력은 공부로 구성되어 있을 뿐.
맞음
여기 댓글 대다수가
내가 무조건 옳다 이런 녀석이 많은데
공부는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재미가 없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도 나는 공부할거 같진않아.
공부란 것은 중간치까지 가는 건 쉽지. 그걸로 탑을 찍으려면 개빡쌤(탑이 넘버 1이라는게 아니고 박사, 학자, 각종 어려운 시험 합격자). 타고난 재능으로 이룰 수 있는 성취가 제일 높은게 공부였을걸? 결국 최상위는 재능으로 결판남. 그게 공부에서는 훨씬 더 두드러지고.
근데 공부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다 하는 것으로 여겨짐 마치 숨쉬기처럼. 그래서 공부란게 아무나 하면 다 되는 줄 알지. ㅋㅋ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그리운거죠.
누군다 뒤에서 지원을 해줄때 하는 공부가 쉽다고 생각한거지, 직접 돈 벌면서 공부해보세요.
이게 팩트네요
공부하던 시절은 부모가 보통 뒷바라지 해주던 시절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해도 용서가 되던 시절이고
환경이 쉬운거고 행위가 쉬운거지, 그 환경을 준비하는거나 결과를 내는게 쉬운게 아님
ㅇㄱㄹㅇ 정말 혼자 돈벌어서 하려면 공부만큼 어려운게 없음.. 어려우니까 다른 누군가가 뒷바라지 해주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고.
나 노가다로 벌어서 한동안 고시원에 박혀있었는데 낄낄
자기가 잘하는거 하는게 제일 쉬움
공부가 책상에 앉아서 국영수하는걸로만 아니까 어렵다고 생각하는거아님??
음악하는사람이면 음악공부하고 요리좋아하는사람이면 여기저기 요리방법 찾아보는게 공부지
그냥 공부하는 거랑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하는 건 완전 다른 거지.
설렁설렁 운동하는 거랑 그걸 직업으로 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의 운동이 다른 거 처럼...
난 공부가 제일 어려웠음... 그러니깐 지금 요모양 요꼴이지..
댓글에 ㅂㅅ 많네
국어부터 공부좀
댓글만 보면
공부부터 막노동까지 다 경험해본 것마냥 이야기하는데
그런놈이 몇이나 있을지
그냥 자기 적성 환경 재능에 따라서 갈리는거지
저요
적당히 자기가 좋아하는걸 취미생활로 공부하는 것은 쉽고 재밌는데 거기에 돈벌이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시험이 붙으면 대가리 뽀개짐.
냉탕에 들어가면 온탕 들어가고 싶고
온탕에 들어가면 냉탕 들어가고 싶은거야
그러니 저딴 개소리는 무시하고
그냥 흘러가듯 사는게 최고지.
저런말하는 사람붙잡고,
당장 주말에 자격증이나 외국어공부 해보라하면 시작도 못함
공부 깊게 해 본 사람일수록 저딴소리 안해, 아니 못해 고시나 전문대학원 단계가봐라
일하다가 멈추고 온 사람들 많은데, 공부가 더쉽다는 사람 거진 못봤다
자기가 하던거 하다가 공부 한다고 잠깐 앉으면 편하겠지 그게 1주일 한달 1년이면 얘기가 달라지는거고
공부가 쉬운거 맞아. 공부랑 일이랑 같은 강도로 동시에해봐. 학생때 공부하는게 그나마 쉬운일이다.
누군가 의식주 다 대주는 환경에서의 공부는 비교적 쉬움.
결과를 내기 어려워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몸은 노가다 같은거보단 편하겠지만 어느 한쪽분야 파고들어가면 어렵지
공부랑 막노동이랑 비교하면 쉽지 교수급이 아닌 이상 공부는 돈 쓰는 행동이고 노동은 돈 버는 건데
공부가 쉬워서 명문대 간 인원 << 넘사벽<<<<<<<< 막노동이 쉬워서 막노동하는 인원
이거면 되나?
흐믐
결과내는게 정말 힘들어서그렇지 펜굴리는게 그나마 쉬운거맞다.
공부가 하기는 쉽지, 좋은 결과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맨날 몸으로 고생하는것과 연필붙잡고 책상앞에 앉아있는거, 뭐가 더 쉬울까
다만 그걸로 성적을 올려야 한다면 다른 문제지... 해도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데 어쩔꺼야
공부는 이미 누가 연구해 놓은 업적을 따라가는 거니까 쉽게 느껴지고
막노동은 사회생활이라 일자체보다 다른 동료나 상사 비위맞추는게 힘들지
그런것은 어디 교과서에도 안나오니 직접 부딪쳐서 터득할수밖에없는데 그게 쉽지 않지.
공부를 한다는 행동은 쉬운게 맞음 그걸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게 어려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