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모금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금의 관계자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지만
저 또한 뇌출혈을 앓았고 현재도 그 후유증을 안고 있어
남일 같지 않은 마음에 약간의 기부와 함께
(베스트 욕심으로) 유게에 자랑질을 했고
이에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대표하지 않는 일개 환우로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이 일을 계기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 기분입니다.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법이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자랑질 한 번만 더 하고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에 만날 땐 평소의 라오 좋아하는 동정 유게이로 만나겠습니다.
그럼 안녕.
바이니!
이것은 태양이 높게 평가
이것은 태양이 높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