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리
드래곤볼 타오파이파이의 모티브이자
취권 등 걸출한 무술 영화에 출연한 대배우
유명한 일화로
홍콩 영화계에 처음 데뷔할 때 기자회견에서
"남녀노소 누구든 다 덤벼도 좋다. 3분 안에 끝내주겠다."
라고 자유현피 발언을 했다
발언이 유명해지자 수많은 도전자들이 몰려들었고
일이 커짐지게 되자 감독도
" 야 한국에 있다가 조용해질때 와라.."
라고 권했는데도
황정리는 응 상관없음 ㅅㄱ 하고 대결 장소에 갔다고 한다
50-60명에 달하는 도전자들이 전부 쿵푸 동작을 하고 있었고
황정리는 도전자들에게 죽어도 좋다는 각서를 쓰고 들어오라고 하자 대부분이 쫄았으며,
그 중 한 명과의 대결에서 발차기 한방으로 K.O.를 시켜서 상황을 종료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도전이 연 단위로 이어져서 귀찮았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전부 다 때려눕혔고(...)
이런 일화를 힘입어 당대 액션 영화 악역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웃기지 마라! 이분의 성함은 번개다리 염철심이다!
타오파이파이?
후계자는 누구임?
재키찬 아님?
웃기지 마라! 이분의 성함은 번개다리 염철심이다!
타오파이파이?
모티브가 황정리 선생 맞음
그와중에 도전 다 받아주고 다 이긴거? 존나 세네ㅋㅋ
인터뷰 보니까 본인이 자신만만하기도 했고
남자라면 지켜야지!도 있고
만일 성공시키면 여기서 존나 유명해질거 아님? 하는 여러 계산도 있었다고 함
황정리 본인이 인자강이기도 했지만
어디서 볼때는 당시 쿵푸가 발차기에 대응을 하기 힘들었다는 말도 있고
관련 잘알이 알려줬으면
황정리 선생은 전설이지
근데 저렇게 적으니 리 황정 선생님이군요 한 어느 댓글을 잇지를 못함
브루스 리 같은거 아니라고
왜 진짜 다 때려눕혔냐고ㅋㅋㅋㅋ
미스터 아시아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