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어디까지했냐고 하면
제네시스 작년 초 해방 2달전이였는데,
당시에 딲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가지 사건이 벌어짐
1. 우리집 개12살짜리가 귀에 병이 심하게 나서 수술해야하는 병이 생김 한번도 안아프다가 아파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하지만 노견이다보니 수술이 진짜 힘들수도 있다 마음에 준비를해라라고 이야기도 했음
2. 수술 며칠전 청소알바하면서 수술비 모집중이였는데, 메이플 공정위 사태가 드러남
나는 극대노했고, 강원기 김창섭 존나 찢어 죽이고싶었음
결국 나는 10년간 놀아난거였고 개빡쳤음
그러다 유게에서 어떤 놈이 하는게 ㅂㅅ아님? 하면서 쪽지태러도 했음 개 긁었고 나는 개빡쳤고
탬 전부 급처해서 급히 다 팔았음 있는 장비
그리고 메이플 계정을 삭제함
의외로 건강해서 우리집 ㄱㄴ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했고 아직은 살수있다는 평가를 받게됨
나는 게임을 잃었지만
12년간 애지중지 키운 우리집 ㄱㄴ이 살수있단게 더 다행이였는데
계정 삭제하니 역시 힘들긴 한데...좀...
강아지 보면 지우길 잘했다는생각이 들기도
신 사
2025/01/30 19:02
메이플이 옳은?일도 햇네
코가네이 니코🐯
2025/01/30 19:03
옳은(?) 일인가하면 맞긴해 투자해놓은거 많긴한데..
코가네이 니코🐯
2025/01/30 19:03
근데 다시 첨부터하라고 하면 자살함 ㄹㅇ
귀찮아요
2025/01/30 19:03
비단 메이플뿐만 아니라 어떤 가챠씹덕겜이든 매몰비용에서 탈출한건 대단한거임
pyy2872
2025/01/30 19:03
메소로 살린 개
시뇨라
2025/01/30 19:04
강아지와 함깨 더 즐거운 일상생활을 지내라는 신창섭님의 은혜겠지요
임플란트부러짐
2025/01/30 19:05
난 던파 접은게 그 매주마다 참철처로 그 안톤레이드 공대에 있었는데
일 있어서 빠지면 미리 이야기하고 대리인원 뽑아놓으라 그랬는데
자꾸 주말에 일 있어서 힘들다가 어느날 친척 돌아가셔서 급히 내려가야 되서 그랬는데
쥰나게 지랄거려서 안한다고 하고 욕하고 나왔거든
근데 이 이야기 하면 주작이라던지 던북공정 이러면서 욕함...실제로 경험담인뎅...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