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인천 어디쯤에서 김포 어디쯤 인 거 같은데
어느 구간 십여킬로 정도?는 주위에 차 한 대 없이 혼자 달리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솔직히 살짝 무서웠음.
저 왼쪽 구간을 달린 듯
https://cohabe.com/sisa/4298269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처음 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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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보니
저는 이용할일이 없을듯.
저도 몰랐는데 네비가 안내해주더군요.
그기분 알죠ㅋㅋ
서울경기만 다녀봐서 이런 기분이 처음인 거 같네요. 드문드문 뒤로라도 보일텐데 후방에도 없었음
저도 그 기분 압니다.
"여기 공사중인데 어떻게 들어오셨나요?"소리 들을듯한 기분.
저는 나는 전설이다 같은 아포칼립스 기분…
전 제 2외각 종종타는데요 확실이 좋긴 합니다 ㅎㅎ 양평갈때도 좋고 포천갈때도 좋고 단지 요금이 좀 비쌀뿐 ㅎㅎ
인천 김포면 원래 얼만가요? 설이라 면제 받은 거 같은데
아 전 완전 반대쪽인 화도 쪽이라서요 ㅎㅎ
이쪽은 민자구간이라 좀 비싼거같더라구요 화도에서 양주까지가 2800원 나왔던거같습니다만
서김포통진에서 남청라까지 2600원인가 합니다
차들이 다들 2차선으로만 조심히 간다는 제2순환도로. 저도 오늘 달려봤는데 쾌적하더군요.
3차선이다가 2차선으로 줄었는데도 제 차 혼자… ㄷㄷㄷ
양평에서 법원ic 까지 갔었는데 좋더군요^^
화도에서 남양평ic가 출퇴근 코스라 수혜자 중 1인 입니다
제가 아는 화도는 서부간선처럼 맨날 막혀있는 스팟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