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쓰던 폰은 그자체로 행운이 담겻다 생각해서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강자들에게 아첨을 잘 합니다. 자기자랑 하시면 그안에서 성공한 비결이 뭔지 다 귀담아 듣습니다. 그래선지 그런분들이 저에게 거부감이 없으심.
1. 12 프로 맥스 512
비뇨기과 원장님
그주변에서 돈잘벌기로 유명, 지인으로 알고지내다가
3년전에 성공하신 좋은기운받아서 개원해서 원장님처럼 성공하고 싶습니다 했더니 쓰던폰 오래되면 중고로 팔아달라 아부하니
바로 가격부르라길래 60 만원 말씀드리기 55만원에 주신다함. 퇴근하자마자 비뇨기과로 찾아갔죠. 너무 싸게 팔아주셔3년잘쓰고 중고로 최근에 50만원에 되팜.
2. 아이폰 15 프로 256(현재폰)
이또한 1년전부터 알게된 건물주에게 받음. 돈많은 양반들은 새폰 사는건 쉬워도 되파는게 귀찮은 양반들인게 확실한 듯. 아이폰 16 프맥 삿으니 당시 나보고 팔아달라고 해서
그냥 내가 부자들의 행운과 좋은 기운 받고싶으니 시세보다 싸게 팔아주면 안되겟냐고 아첨하니, 건물주가 시세 모르니 적당히 불러봐 하니 “50….?” 이건 좀 심했다 60이라도 부르자 생각한 순간 “50? 그래” 하고 바로 받아왓습니다.
부자들과 지연관계잇으면 관리 잘되있는 아이폰 좋은 물품 쉽게 받아올수있습니다.
Cf. 자동차는 얄짤없더라구요. 제 값 다 받아먹으려구함 ㅜㅜ
https://cohabe.com/sisa/4297042
저는 주변 성공한 사람들이 쓰던폰 중고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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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부자가 엄네.... ㅡㅜ
와 그걸파네 ㄷㄷ
전 그냥 새폰 사서 자급제로
자급제가 최고인게.
공시지가 제시하는 가격이 결국 기기값 다 받아먹고 요금제로 더 뜯어먹는 조삼모사 눈가리고 아웅인경우가 많습니다. (어릴쩍 이쪽으로 알바해봐서 압니더)
예전 폰은 해외직구로 아이폰 사서 썼는데
사진 찍을때 소리 안나는 장단점이 ㄷ ㄷㄷ
해외직구 아이폰 또하너 단점인게 eSIM으로 바뀌어 유심넣는곳이 없어서 중고 가격방어가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