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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숨 막히고 온갖 안 좋은 생각이 드는 저 시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23개월 시절에도 부조리 겁나 많고 선임들한테도 겁나 맞고 다녔는데
저 시절로 돌아가면 격이 달라서 반나절도 못버티고 살자했을듯
하나사키 모모코
2025/01/29 19:31
23개월 시절에도 부조리 겁나 많고 선임들한테도 겁나 맞고 다녔는데
저 시절로 돌아가면 격이 달라서 반나절도 못버티고 살자했을듯
유리★멘탈
2025/01/29 19:33
강제징용국특
정신력 똥군기 겁나쌤
유리★멘탈
2025/01/29 19:33
사스가 다이닛폰테이토쿠 황군의 후예!!
유리★멘탈
2025/01/29 19:34
아아! 미군의 기관총에 죽창들고 덤비던 그 모습!
스스로의 목숨을 버려 옥쇄하던 그 자태!
어찌 용맹하지 않을쏘냐
MANGOMAN
2025/01/29 19:33
사진으로만 봐도 숨 막히고 온갖 안 좋은 생각이 드는 저 시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Enermy_Gate
2025/01/29 19:34
....내가 훈련소 갈때 하필 그쯔음에 식중독 이슈 터져서 떙볕 여름에도 팔팔 끓는물 주고는 그거 마시라고 ㅋㅋㅋ
그걸 수통에 담으면 용암통이 되어서 그냥 물 없이 각개전투 갔다가 땅에 고인 물을보고 정말 갈증의 한계에 다르면
저런 물도 고민없이 마시겠구나 싶었음 군대에서 먹을것의 소중함과 잠의 달콤함을 뼈저리게 느꼈었음
[121일환]真-인환
2025/01/29 19:35
나도 3년은 안했따.ㅠㅠ
논산에서 1달넘게 조옷뺑이 치고 봉투에 430원 넣어주는거 보고 모든걸 포기했찌/
밀떡볶이
2025/01/29 19:35
다 수동에 아날로그, 맞고 자는 게 속 편한 시절에 3년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