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윈과 마술사왕의 전투
서양 판타지 장르 일러스트의 거장 프랭크 프레제타 옹이 위 장면을 그린 일러스트가 있는데...
원작 안 읽고 그려서 그만 대참사가 나고 말았다...작중 에오윈은 로한 군인으로 남장하고 있던 상태
즉 로한 군인들은 전우애가 빛나는, 강철 팬티에 가슴이 부각되는 갑옷을 입고 다니는 군대라는 괴랄한 해석이 나오게 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윈과 마술사왕의 전투
서양 판타지 장르 일러스트의 거장 프랭크 프레제타 옹이 위 장면을 그린 일러스트가 있는데...
원작 안 읽고 그려서 그만 대참사가 나고 말았다...작중 에오윈은 로한 군인으로 남장하고 있던 상태
즉 로한 군인들은 전우애가 빛나는, 강철 팬티에 가슴이 부각되는 갑옷을 입고 다니는 군대라는 괴랄한 해석이 나오게 된다(....)
'먼 미래에는 노출도와 방어도가 비례하게 될거야!'
'역시 거장이야!'
오크 : 으아아 씹게이 말박이들이다
강철팬티에 가슴이 부각되는 갑옷을 입은 기마대...
그래서 로한이 기마대로 유명했군...
뭐 그래도 좋긴 한데.....
독자들 : 에오윈은 매우 꼴립니다...
톨킨옹 : 아냐 ㅅㅂ
뭐 그래도 좋긴 한데.....
강철팬티에 가슴이 부각되는 갑옷을 입은 기마대...
그래서 로한이 기마대로 유명했군...
오크 : 으아아 씹게이 말박이들이다
'먼 미래에는 노출도와 방어도가 비례하게 될거야!'
'역시 거장이야!'
의외로 하의실종은 나름 유서가 깊긴 하지만..
공식이 몰 알아 시전한 작가의 확고한 취향 ㄷ
고인물 룩인가? 든든하네~
독자들 : 에오윈은 매우 꼴립니다...
톨킨옹 : 아냐 ㅅㅂ
의외로 얼굴은 양키센스 가득한 광대툭튀가 아니고 곱상하네
여윾시 거장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