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실망했는데..
사실 이런 재난 영화는 너무 뻔할 뻔저 이야기라...
감흥이 없네요 ㅜㅜ
중간 중간 웃음코드라던지 역활들의 대립관계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숙연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지네요..
그건 그렇고
배우 곽도원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예전 조연(아저씨,범죄와의 전쟁,변호인 등등)
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더니
어느새 주연배우급으로 우뚝 섰지만
그놈의 술......
애써 만든 공든탑 한방에 날려버린 격..
https://cohabe.com/sisa/4290548
영화 소방관.곽도원 배우는.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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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술이 웬수지요
술은 잘못 없어요! 술마셔도 곱게까지는 아니더라도
피해는 안주는 사람도 많습니딘
네. 맞는 말씀입니다.
아까운 배우 하나가 날아간 것이 아쉬운 게 아니라, 동료 배우들과 그 작품에 엮인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을 한 방에 날려 버렸죠.
자업자득이긴 합니다
변호인에서 연기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아까워도 버릴건 버려야
술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죠 그 영화하나에 걸려있는 사람이 몇명인데 음주운전할생각을 하고
아깝긴요
첫음주에 걸린것도 아니고 수십번 하다 걸린걸텐데
술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문제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