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민간인을 고용해서 부렸던 직업군

그래서 세리들은 진짜로 더러운 놈들 취급당했음

정작 묘사보면 세무사랑 큰 차이가 없긴 하더라.
그저, 세금 계산을 세금 내는 쪽이 아니라 세금을 받는 쪽에서 하는.

성경에서 예수를 따르던, 유대인 사회에서 겉돌던 이들 중에 세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

그만큼 더 걷으면됨

그래서 100의 징세권을 징세청부업자는 사서 그 이상을 뜯어내는 거임. 다만 명목상으로 일정 % 이상 못 뜯게 했다지만 지켜지는 사례는 드물었음.

징세 도급할 때 자기 것도 같이 계산했겠지

애초에 다이아를 태울 생각을 했다는 데서 뭔가 이상하긴 함 ㅋㅋㅋ

이 노트에 적힌 자는 40초 뒤에 모두 게이가 된다.
게이가 되는 원인을 적을 경우, 400초 동안 상세 원인을 적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아냐..세무사는 법에적힌거에 근거해서 그래도+-하는거고, 이건 그냥 진자 되는데로 다긁어낸거

세무용병

세무사는 세금 내게 도와주는 역할이고
저거는 세금을 받아가는 역할임
국세청을 민영화 했다 보면 됨

세금 걷는쪽 편에 서니까
현대의 세무사하곤 반대 포지션이지

저렇게 뜯어낸 돈으로 다이아몬드 태우는 실험 같은 걸 자랑스럽게 시연하고 다녔으니 시민들이 빡돌지.

일개 과학자가 다이아몬드를 불태우는 실험을 하는 시점에서 뭔기 이상함을 느껴야

그정도 돈은 모아야 다이아몬드도 태워보고 인류 지식에 기여하지 않을까 라기엔 존나 악랄한새끼

과학자이자 사채업자

라부아지에..

다이아몬드를 태울수 있단거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어야돼

다이아를 불에 태워서 알아냈다는 점에서 뭔가 이상한걸 알긴 해야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