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한 사람이 한 끼에 술까지 마시면 6천엔 지금 기준 원화로 56,000원에 가까운 돈이 깨지는 고급 음식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예약됐던 일정을 미루고
꾸준히 도박으로 돈을 모은 다음 외출을 한 반장 일행
척 보기에도 비싼 음식을 판다는 오오라가 풍길 정도고
가게 내부도 돈을 쓸어 담는다는 기운이 펄펄 풍기는 범상치 않은 가게다
식전 음식으로 우엉 조림이 나왔는데
여기에 들어간 새우가 오히려 메인인 우엉을 밀어냈고 맛도 엄청 뛰어나다고 한다
이번 외출의 메인 요리는 홧톳불에 구워서 구불구불한 모양이 잡힌 꽁치 구이고
곁들일 음식으로 구운 가지와
가라아게
기타 여러가지 요리를 먹고
근데 반장의 부하 중 한 명이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지하의 음식을 맛있게 못 먹는다면서" 생때를 부리자
반장은 "매일 이런 맛있는 것만 먹으면 역으로 이런 감동도 못 느낀다"
"오늘 여기서 가장 맛있게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분명히 우리다"면서 달래주고
PlooTo
2025/01/27 20:28
6000엔이면 왜 싸다고 생각드는거지
우리나라는 저것보다 아래인데 인당 10만가까이인데...
루리웹-7459485294
2025/01/27 20:28
뭔가 감동적인 모습이지만 쌍늠새끼들입니다
음 근데 가라아게가 고급음식? 고급지게 만들면 고급이긴 할 건 데
연방의하얀빅가슴
2025/01/27 20:29
역시 쓰레기이긴 하지ㅋㅋㅋㅋ
오딘13
2025/01/27 20:29
불쌍한척하지만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개.새끼인것도 맞다
환타포도맛
2025/01/27 20:29
저놈들 쓰레기들 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