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는 건가... 미친듯이 흥분되던 여집사의 립글로즈가 아무리 굴러다녀도 땡기지 않고 따끈따끈 전기장판은 그저 딱딱한 바닥일뿐 창밖을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리석은 닝겐은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뒤척여보지만 답을 얻을 수 없구나 그런데 가을햇살은 왜이리 기분이 좋은것이냥 좋구냥
우웨엑
헐...내 심장
커헉 ㅠㅠ
o-<-<
하아아아~~~~~~~~
진짜 사진 많이 찍어놓으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