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전공한 입장에서 보면 기존 a7r2의 가격책정은 적은 마진을 감수한 시장진입 목적의 가격책정이었구요.
소니코리아는 이제는 자심감이 생겼어요.이제.정상화된 가격을 받아도 된다. 그만한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소니동 여러분들이 소니 엄청 빨고 캐논을 캐논동까지 가면서 소니 좋다고 방어하고 다니신게...
이런 가격책정을 만든거에요.
제발 좀 기기하고 하나가 되지 말아요.
기기와 하나가 되는 유저층이 늘어나는 것은 제조사만 배불려 줍니다.
제발 좀 훌리건처럼 여기저기 디니면서 소니 변호인 하지 마세요
https://cohabe.com/sisa/428775
소니 r3가격 책정이 놀랍다구요. 여러분들이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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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어그로꾼이시군요
어그로 꾼 아닙니다.
회사에서 기획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소니가 노리는게 뭔지 보여요
놀아나는거에요
왜냐면 제가 그것을 노리면서 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캐논정리하고 a9으로 왔습니다.
어그로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말을 좀 순화해서 해보세요 훌리건이라니 좀 심하신데요
님말대로 타동까지 가서 방어하고 변호하고 그럴정도면
제품이 좋은 탓도 있겠지요 님글 중에도 a9 좋다고 찬양하는
글이 있는것 처럼요 A7R3 이 가격정책이 망이면 안사면 됩니다
그럼 가후 되겠죠 남탓 마세요
훌리건 많은건 사실이에요.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소니 소니 해줬던 것 같습니다.
가격 정책이 기고만장하네요.
그래서 오막포 가격이 그랬군
기업은 철저히 이윤 추구입니다. 될만큼만 해요.
잘보세요 이제 소니의 제품 주기가 점점 길어질거에요.
소니가 몰라서 캐논처럼 안하는게 아닙니다.
아직은 도전자라 그러는 것이에요
옮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소니가 배가 불렀으니 굳이 변호해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누가 소니 변호하고 다닌답니까?
내 좋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 하는거지
소니가 밥 먹여 줍니까
이 소리를 캐논동 가서 해 보세요.
무슨 소리 듣는지
있어요 그런분들.. 소니 직원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실제로 직원일지도
제가 소니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캐논에서도 그런 유저층을 만들었기에
기술력 있어도 쪼금쪼금씩 푸는 거에요.
캐논이 기술력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 기술자 돈주고 사면됩니다.
그냥 안하는거에요
선도자 입장에서 경쟁자가 오버한다고 따라가면
같이 죽는 치킨런게임이거든요.
그럼 님도 A9로 왔으면 이 소니 가격정책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훌리건이라니요.
아무리 싸잡아 이야기를 해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훌리건 행위 하셨어요?
소코가 그렇게 가격 책정한걸 왜 유저탓을 하세요 ㅎㅎ
앞으로 캐논이 후속기종 저렴하게 내주면
소미동민이 열심히 까준 덕인가요 ㅋㅋ
각자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는 거가지고 이상하게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유저탓 맞습니다.
정치도 그럼 이야기 하죠 국민의 수준에 맞는 만큼만의 정치인이 나온다
ㅋㅋㅋ
그러면 소코가 a7r iii를 비싸게 가격 책정한것의 책임은
소니 유저들 모두에게 있겠군요
우리가 소니 점유율 올려주고 있으니까요
소니나 캐논이나지 무슨 소니가 그렇게 수준떨어지는 회사인가요
소니 정말 싫어하시나봐요
유저가 그래서 지금 반항하고 있는거죠. 너네 잘못생각했다. 이렇게 가격은 책정되는 것입니다.
진짜 회사에서 기획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 이양반 정말 웃기시네 안타깝긴 뭐가 안타까워요 회사에서 기획하는게 대체 왜요? ㅋㅋㅋ
제품이 좋으면 비싸도 팔리고 아니면 안팔립니다. 거기서
소비자 쉴드어쩌구 왜 나옵니까 어이가 없네
비유를 들러거든 공감이라도 얻게 쓰지
안타깝네요. R3의 병맛 가격책정 만큼이나 이 글이
이러다가 나중에 가후되면 또 뭐라쓰실지 궁금하네요.
캐논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남들 다 까는 R3가격을 유저탓으로 돌리는 신박함에 무릎을 팍 치고 갑니다.
아닙니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전략을 잘못하면 그 경쟁력 남이 타먹습니다. 제품만 좋으면 된다구요. 하하. 그건 장인 정신이구요. 성공한 경영은 다릅니다. 캐논의 아성이 왜 안무너지는지 아세요? 캐논은 그런 능력이 출중하거든요. 소비자를 내편으로 만들도 그 안에서 줄다리기 하면서 기술을 푸는 능력
네.. 그런거 같네요...
저라도 저렇게 팔것 같네요...
몇십만원 때문에 하고싶은 말 못하고 다닐정도로 돈이 없지는 않아서요..
그렇게 nx500 까다 결국 철수했죠. ㄷㄷ
기획일 맡고 있는 회사 이름이 뭐에요?
이게 왜 중요한지.
오막포 가격이 더 놀랍지 않나요
그런 논리라면 본인이나 좀 둘러보고 말씀하세요. 경영 전공하고 회사 기획한다고 소니 마케팅 전략을 다 꾀고 앉아계신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좋으면 좋다고 말할수 있는거고 비싸면 비싸다 말할수 있는거고 소비자 마음이고 비싸면 안사면 되고 안사면 어련히 가격 떨어지거나 도태됩니다. 쓸데없이 소비자들을 잘못으로 꼬집는거보면 전공이 안맞으시거나 적성에 안맞으실것같네요.
소니가 캐논보다 그런것 잘 못해요.
그래서 소니가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음향에서도 보스나 뱅올에 밀리고 휴대폰은 삼성에 밀레는 이유입니다.
소니는 잘 못하는데 소코는 영리한 사람들에 있는지 정말 얄미울장도로 간을 잘보네요.
형 너무 묵직한 팩트폭력 아님??
펙트로도 때리지 말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떠오름
형꺼 보고 배웠어
훈훈하네요ㅋ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맞는 말을 이렇게 욕먹게끔 하시는것도 능력이신듯; 기획이면 보고서 많이 쓰실텐데요
네 맞습니다.자극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이것도 전략입니다.
자극해서 반발을 유발해야지 기대한 효과가 크거든요
그럼 어그로끈것이 맞네요
어그로꾼 아니라고 한 것 취소해주세요
ㅋㅋ
유저들한테 이렇게 행동하라 훈수두지 마세요.
경영이든 기획이든 유저의 행동에 대한 반응일 뿐이고 유저의 행동을 규범적으로 평가할 근거는 못됩니다.
유저는 부적절한 기획에 또 반응하면 돼요. a7r3 예판 망하지 않았습니까.
Slr유저가 한둘도 아니고 님이 이런글 올린다고 싸움이 멈추는 것도 아닐 뿐더러 당췌 님이 이래라저래라 할 슈 있는 자격은 있는건가도 의문이네요.
연애할때도 밀당이 필요하듯이 2%부족하게 표현해줘야 긴장감이 오래가죠. 한번 차이고 깨달을수도 매번 차이고도 못 깨달을수도 있고요. 뭘 그리 피곤하게사냐 할수도 있고요. 저같은사람도 오두막 정리하고 소니동 기웃거리는거보면 소코 콧대가 높아질만도 해요^^
어그로 끌리지 맙시다~~
소니가 포터블 오디오 사업에서 아이리버의 아스텔&컨 따라 잡기 전 까지 싸게 내놓고도 욕먹더니 지금은 따라잡고 나서 헤드폰 하나, DAP 하나 몇백만원씩 받죠
원래 소니 저랬어요
무슨 기업정책에 거창하게 유저수준 탓하고 있으시나요
소니 깠으면 깠지 칭찬한적은 없습니다
캐논이 삽질하는거 소니 스펙가지고 팩트폭행한 어그로꾼들 몇 빼고는 밴딩노이즈도 그렇고 문제점만 지적했지 그런 글 본적이 없는데요?
a9 찬양하는 글들 대부분 타동에서 넘어올때 소감말한 것 뿐이고
'와~ 역시 소니네요', '이제 미러리스가 짱이네요' 같은글이 많은지
'미러리스는 아직멀었다', '소니는 dslr에 비하면 부족하다' 같은 글이 많은지 직접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후자가 훨씬 많습니다 그놈의 렌즈값, 색감 지적글은 꾸준히 나오고요
예판 가격에 실망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님말대로라면 기업이 비싸게 책정했으면 욕하고 안사면 그만입니다
꾸준히 자료가지고 와서 소니 문제점 지적하는 유저들이 보면 기가막힐글이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긴했네요
엇그제 글에 얼마 예상하냐라는 글속 댓글들이 대부분 300후반대를 예상했습니다.
R2 출시가랑 같은 금액에 나왔고 엔화약세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의 대부분이 398만원 이라는 글을 아마 소코에서도 봤겠죠?
알바라고 의심될 정도로 옹호하는 건
제가 봐도 보기에 안 좋습니다만..
그 기기를 사랑하고 아껴 쓰면
자연스레 그 편이 되는 거예요.
그게 심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게 도를 넘어서는 건
그건 사람이라 그런 거구요.
글쓴 분은 고도로 기계화된 이성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소니든 캐논이든 니콘이든 후지든 올림이든 뭐든 간에
기업입니다. 이윤창출이 목적이예요.
그것이 비도덕적이거나 법에 위배되거나 편법을 쓰지 않는데
그걸 배불린다고 표현하다니요.
부르주아 배척하는 프롤레타리아세요?
고도로 기계화된 이성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지배하더라구요. 그래서 감성을 잃지 안돼 그 고도로 기계화된 이성을 배울려고는 합니다
진짜 기획하시는 분들의 문제죠...전 개발자고 기획이랑 일해보면 소비자를 분석하고 카테고라이즈 하고 원인 찾기를 좋아하죠..그러 인하여 어떤 기획안을 내놓을려고...그런데 개발 입장에서 보면 잘못된게 굉장히 많아요... 자꾸 자신들이 말하고 싶고 하고 싶은것에 맞춰 분석하니 분석은 맞는거 같죠..소비자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좋은제품을 만드는 것 그게 장인정신에는 맞아요.
그런데 오랫동안 잘파는 것은 또 그게 아닌 것입니다.
렌즈교환식 시장에서 이정도했다고 브랜드가 본색을 드러내는건 참 멍청한 짓이지요...그정도로 멍청한 기업은 아닙니다.
소니가 멍청한게 아니라 이번 예판기획 담당이 판단미스 정도라 생각합니다. 같은 값이라도 좀더 알차게 구성할 수 있었을텐데말이지요
어쨌든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오막포 유져였지만
팔랑귀에다가 부족한 사진관련 지식때문에
특히 캐논동에가서 a9를 찬양하는 분들 영향을받아
소니 a9와 r2까지 구입하게됐네요~~ㅎ